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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1년 산행기

영도 봉래산

by 유리의 세상 2011. 9. 25.

 

                   

                    

                     영도 봉래산

                     백련사~봉래산~자봉

                                      손봉~백련사~태종대 

          

 

 

              

                      

 

o 일시: 2011.9.25(일) 10:00~15:00

o 날씨: 맑음

o 코스: 백련사~봉래산~자봉~손봉~백련사~태종대~해상관람

o 거리: 약  km 
o 참석: 엄상궁 그리고 へ山行

o 산행시간 :널널 산행 약 5시간 00분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토요일 까지 출장공사를 하고 부산으로~

일요일 공사계획으로 산행계획이 없었는지라

 

느긋한 아홉시 집을 나서

미답으로 남아 있던 영도 봉래산으로 갑니다.

 

 

 

 

 

 

목장원 근처에서 들머리를 잡고자 하였는데

남항대교를 지나 신선동 영선동을 지나니

 

백련사 앞에서 유실된 도로 공사로 더 진행 하지 못하고

백련사를 들머리로 잡았습니다.

 

 

 

 

 

 

백련사와 시내를 배경으로 ~

 

 

 

 

 

 

조금 오르자 체육시설 ^

곳곳에 설치 되어 있습니다.

 

 

 

 

 

 

가지 사이로 드러나는 남항대교 ^^

 

 

 

 

 

 

가을은 깊어 갑니다.

 

 

 

 

 

 

조금 걸어 올라 395m봉래산 입니다.

봉래산은 지도에 '조봉'으로 할아비 봉이고

 

남으로 아들인 '자봉'과 손자인 '손봉'이 능선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할비,아들,손자 이들을 삼봉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송도와 다대포 방향

 

 

 

 

 

 

왼쪽 해양대학교와 태종대 방향

 

 

 

 

 

 

길안내 받으며 같이 동행하여 올라 오신

한의사님과 함께 ^

 

 

 

 

 

 

출장으로 오랜만에 보는 상궁님 ㅎ

 

 

 

 

 

 

부산항을 배경으로 ~

 

 

 

 

 

 

 

삼각점과 할매 바위 ^

많은 산님들이 절도 하고 먹을것도 드리는 정상의 바위 ^^

 

 

 

 

 

 

 

부산항을 가로 질러 공사중인 다리는

북항대교 입니다.

 

경부고속도로에서 시작하여 5개의 다리인 

 

광안대교~북항대교~남항대교에서

을숙도대교를 거쳐 거가대교로 이어지고

 

북항대교만 완성되면

‘부산해안순환도로망’ 사업이 일단락 맺어 진다고 보겠습니다.

 

 


 

 

 

 

 

 

방향을 손봉으로 잡아서~

비교적 수월한 산행길 입니다.

 

 

 

 

 

 

 

자봉에는 새로 지는듯한

팔각 전망대가 있고 ~

 

 

 

 

 

 

2009년에 세운 정상석도 둥글둥글 ^

 

 

 

 

 

 

해양대학교가 들어서 있는 섬과

해안 배 모양의 새로 지어지는 건축물은 해양 박물관 입니다.

 

 

 

 

 

 

손자 봉우리 손봉도 지납니다.

 

 

 

 

 

 

차량이 있는 목장원 백련암 쪽으로 ~

 

 

 

 

 

 

 

함지골 피톤치드도 들여 마시고

잠시 휴식한 후~

 

 

 

 

 

 

영선사를 지나 백련사로

다시 태종대로 이동하여 점심 한그릇 하고서

 

 

 

 

 

 

태종대 입구의 봉고 버스로

선착장으로 이동 해상 관광을 합니다.

 

 

 

 

 

몇대로 운항 하는듯

우리배가 출발하자 바로 다른배가 들어오고...

 

 

 

 

 

 

 

자살바위^

많은 사람이 자살을 하자 성모 마리아상을 세운 바위~

바다에서 바라 보기는 처음입니다.

 

 

 

 

 

 

주상절리가 있는 등대주변 ~

 

 

 

 

 

등대 아래에는 주막을 차려 놓은건지

낚시도 즐기고 ....

 

 

 

 

 

 

선상에서 바라보는 오륙도

 

 

 

 

 

 

화물선

 

 

 

 

 

우리배^^

 

 

 

 

 

 

갔던길 다시 돌아옵니다.

 

 

 

 

 

 

바다에서 버라보는 파노라마 ^

 

 

 

 

 

 

최남단에 위치한 등대

 

 

 

 

 

 

배를타고 내리는 '옛날 곤포의 집' 부근으로 돌아 가면서

 

 

 

 

 

 

부산에서 가덕도 다음으로 큰 영도의 봉래산 ^

근래 연대봉도 다녀오고 ~

 

 

산이 많고 부자라서 부산인데

오늘 제주도 다음으로 인구가 제일 많이 살고 있는

영도의 봉래산을 다녀 옴으로서

 

 

30년 보다 훨 더 많이 살고 있는

우리 부산의 왼만한 산은 거의 다녀 온 느낌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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