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한의원 예약 하지 못하고... 잠시 시간이 있어 운수사 약수 한잔 먹으러 ^
새로 지은 대웅전 앞으로 종각으로 사용 하려는지 건축물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오늘 철원이 영하권이라고 하는데 가을이 한창 입니다.
대웅전에서 7배 올렸습니다. 입대한 막내가 철원 3사단 백골부대 배치받아 신병교육을 시작 하였고
보충대에서 입었던 사복도 다시 집으로 오고~
'벽골비호'신교대 다음카폐에도 등업하여 첫 편지를 올렸습니만 건강하게 의무를 마치고 돌아 오기를 빌었습니다.
처음 운수사를 방문하였을때는 중간에 큰 나무가 있었는데 지금은 돌탑이 자리를 대신합니다.
올 때마다 건축물이 늘어나고 점점 커지는 운수사 입니다.
오늘저녁 진도 관매도 동석산 무박 산행을 준비 하면서 주절 주절 몇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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