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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1년 산행기

히로시마 산단쿄 계곡 트레킹

by 유리의 세상 2011. 11. 14.

                   

                               

                                             

                                          히로시마 산단쿄

                   

                                              

 

              

 

  

 

 

 

o 일시: 2011.11.11(금) ~11.14(월)
o 날씨: 맑음

o 코스: 부산항~시모노 세끼~미와지마 미셴산~산단쿄 계곡~시모노세끼~부산

o 거리: 3박4일
o 참석: 부산일요 산악회와 엄상궁 그리고 へ山行

 

 

 


☆ 코스별 시간 :

시  간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17:00~21:30 터미널→숙소 0.0km 0:00' 00'00"/km

17:00  부산 국제 여객터미널

18:40  수속 및 페리 탑승

21:00  출항(부산~일본)

09:00  시모노 세끼 도착

11:15  휴게소(松下)

11:20  중식(버스,도시락)

12:20  미야지마(宮島) 페리승선

12:50  미야지마(宮島) 도착

14:30  미센산(彌山535m))

15:50  대성원(大聖院)

16:05  이츠쿠시마 신사(嚴島神社)

16:15  도리이(大鳥居)

16:25 미야지마(宮島) 페리

18:35 히로시마 온천

19:50  숙소 (구라다야)

21:30  석식 취침

 

21:30~07:45 1박(구라다야) - 0:00' -
08:00~20:15 구라다야→하관~부산페리 0.0km 0:00' 00'0"/km

07:00  조식(민숙)

08:00  三段峽들머리

08:50  히지리코 호수

09:40  히지노키 지구

10:50  삼단부치(三段淵)

11:50  구로부치(黑淵)

12:30   三段峽날머리

13:30  중식(三段峽正面口)

15:00  쇼핑(Youme town)

17:30  수속(하관~부산)페리

19:00  승선

20:15  석식 및출항


08:00~ 부산항 도착 및 해산 0.0km

05:00  오륙도앞 도착 및 대기

08:00  하선

종 합 0.0km 0:0'

                          

 

 

 

 

 

 

 

 

 

 

 

다음날 구라다야님 내외분과 아쉬운 기념촬영 마치고

구라다야님이 직접 산단쿄계곡 들머리 까지 미니버스로 태워다 주셨습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인지 기대한 만산홍엽은 아니지만

편백과 아름들이 숲사이로 난 트레킹 코스는

 

우리 산님을 모두 환영 열병식을 하고 있는듯 ~

 

 

 

 

 

 

집합장소인 다루도코 댐으로 만들어진

하루지코 호수를 돌아서 설설 몸풀기로 이동합니다.~

 

 

 

 

 

그림같은 산정의 하리지코 호수 !!!

 

 

 

 

 

 

댐을 끼고서 가이드님과 회장님의

코스와 일정 설명을 듣고 ^

 

 

 

 

 

 

 

화면으로 다 담기 힘든 우리 산님 단체사진....

 

 

 

 

 

 

 

산단쿄 계곡의 제일 윗물 ^

댐이 솥아내는 물줄기 따라서 아래로 또 아래로 ~

 

 

 

 

 

 

 

물과 계곡과 더불어 우리산님도 아래로 그리고 아래로 ~

청량한 물소리 맑은 공기도 함께 ^^

 

 

 

 

 

 

 

좌우에서 흘러 들어와 불어나는 계곡을 따라서

 

 

 

 

 

 

험한 계곡은 다리를 건너고

원시림의 피톤치드 향내도 맡으며 ~

 

 

 

 

 

모치노키를 1차 목표로 !

떡나무인지 나무의 떡인지는 알 수 없으나 ㅎ

 

 

 

 

 

 

 

이끼와 낙엽 !!!

원시림속으로 한줄로~ 아래로 ~~~

 

 

 

 

 

 

 

 

모치노키 입구가 보입니다.

주차장도 있고 넓은 곳이라 중간 인원 점검도 하고

 

 

 

 

 

 

가을으 깊어가고~

한국은 초겨울이지만 위도가 낮은 이곳은 이제 가을입니다.

 

 

 

 

 

 

창립8주년 기념으로 작년에 이어

같은코스 두번째 해외나들이 기념 ^

 

 

 

 

 

 

이름을 알 수 없는 열매~

붉은 옥수수도 아니고 무슨 열매인지 ....

 

 

 

 

 

 

시그널 붙이는 방법도 여러가지 ㅎ

구채구 산행때 일행을 놓쳐 고생하였다고, 잘 보이는곳에 달았다고 하는데~ㅎ

 

 

 

 

 

 

중국 스촨성이나 황산에서 볼 수 있는

잔도 같은 코스도 있고 ~

 

 

 

 

 

 

 

다마오다끼~구슬같은 모양에서 따온것인지...

 

 

 

 

 

 

 

좌우 수직으로 깎아지듯 높은 산에서는

폭포같은 형태로 계곡의 물을 더하고 보태어서~

 

 

 

 

 

 

 

 어느덧 산단쿄 입구에 들어섰습니다.

 

 

 

 

 

삼단협은 자목천의 침식으로 생긴 계곡으로

 

계곡의 지형은 대단히 위험하므로 주의하라는 안내글과

코스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면에서 보는형상이 삼단 이라서 산단쿄 인것 같습니다.

 

 

 

 

 

 

 

이끼와 나무 계곡이 모두 잘 보존되고 있는

그림같은 자연을 감상하면서

 

사진을 담으며 힘이 들지 않는 트래킹 코스입니다.

 

 

 

 

 

 

 

두어주만 지나면 단풍이 절정일것 같은데....

두달전 예약한 관계로 만삼홍엽의 아쉬움은 남지만^

 

 

 

 

 

  

 

 

 나름데로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가슴으로 담아가면서 ~

 

 

 

 

 

 

 

열매의 이름이 무라사끼 xxx라고 설명을 들었는데

잘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동굴같은 터널도 여러번 지나고

쉬엄쉬엄 제일로 아름답다고 하는 구로부치(黑淵)로 하산합니다.

 

 

 

 

 

 

 

 

사형교~뱀의 형태라는 이름인데 지나다 보면

다리가 뱀처럼 흔들거려 사형교 인가 봅니다.

 

 

 

 

 

 

 

계속 더해지는 수정같은 물 그리고 기기묘묘한 자연 !

 

 

 

 

 

 

 

크고 작은 폭포의 집합 산단쿄계곡 입니다.

 

 

 

 

 

 

 

 드디어 오늘의 하일라이트 구로부치에 도착 합니다.

우회하는 길도 있으나

 

90여명 모두 4번으로 나누어 작은 배로 사공의 안내로~~~

 

 

 

 

 

 

 

기다리는 님 가시는 님~

서로 인사도 나누고(ㅎ)

 

곤니찌와 !!! ~~ 사요나라 !!!!

 

 

 

 

 

 

 

일본인과도 서로 반가운인사 !!!

 

 

 

 

 

 

우리는 세번째로 도강 ^

 

도주(渡舟)는 유꾸리~

신발벗고 종아리 거지고 건널 수도 있는데 ㅋㅋㅋ

 

 

 

 

 

 

오르는 손님 모실려는 사공 !

 

 

 

 

 

 

단풍이 오면 정말 예쁠것 같은

다시 오고픈 경치에 모두들 탄성과 함께 또 아쉬운 이별 ^

 

 

 

 

 

 

 

과연 물의 히로시마 입니다.

 

 

 

 

 

 

 

아네와 남편이 함께 목욕하는 곳인지

메오또부찌라 적혀 있습니다.

 

 

 

 

 

 

어느덧 정면입구에 도착하여

주차장에 대기하고 있는 버스에서 도시락을 가져와서

 

점심식사를 하고서^

 

 

 

 

 

 

 

 

 정면입구의 풍경 ^^^

 

 

 

 

  

 

가계 앞의 꽃들~

 

 

 

 

 

 

문어전 다꼬야끼도 맛을보고~

 

 

 

 

 

 

 

유미타운에 들러 한시간동안 쇼핑

 

 

 

 

 

 

 아쉬운 작별의 시간 관부페리에 승선 합니다.

3박4일 일정이나 모두들 직장이 있는관계로

 

2박은 성희호와  하마유에서 보내고 월요일 정상출근하는

실속형 회외 트래킹을 마감하고서...

 

 

 

 

 

 

시모노세끼의 타워도 환한 웃음같은 불빛으로 작별을 고하고 ~

 

 

 

 

 

 

 

 

 작년보다도 급격히 오릉 환율에도 작년과 같은 가격대로

우리산님 멋진 관광위해 힘써주신

 

 

 

회장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빡빡한 일정,빡신 여정에 참석하신 회원님

 

고꾸로 사마데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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