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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근교산행 울산 반구대 연화산 무학산으로
동네 산악회의 안동 천지갑산은
산행거리가 너무 짧아 토요일 산행지 변경 하여...
들머리 울산 암각화 박물관에
09:30분 도착하여 박물관 관람 합니다.
전시실의 VCR을 근접 촬영 하였습니다.
반구대암각화(국보 285호)와 천전리각석(국보 147호) 등
한국이 자랑하는 세계적 문화유산을 품고있어
근래에 간단치 않은 내력을 지닌 산으로 재조명되고있다 있다 합니다.
근처 조감도도 만들어져 있고
울산의 장생포 고래잡이 그림도 전시...
그린피스가 고래잡이도 감시 하고 있는 요즈음
격세지감을 갖게하는 그림입니다.
전국,세계적으로 유명한 암각화도
모형으로 만들어 건물뒷편에 전시 되어 있습니다.
반구대 가는 길
왕복으로 도보로 시간관계상 가이드 없이 ...
고성의 공룡 발자국보다 훨 못하지만
대곡리의 화석을 겨우 찿았는데...
초겨울의 단풍길도 걸으며....
반구대의 모습입니다.
강물에 의해 가까이 갈 수는 없지만
반구교 위에 가꾸어 놓은 꽃
반구교 근처에서 재집결
인원점검후 10:15분 연화,무학산 산행 시작 합니다.
전구간에 표지판은 거의 없고 입구측의 알림판 ^
천전리각석 방향으로 진행 합니다.
시작 하자 말자 된비알 ~
연화산까지 전 구간은 갈참나무 상수리 나무가 빼곡하고
오랜만에 낙엽 밟는 소리도 경쾌한 산행길 ~
철모르는 진달래도 곳곳에 피어 있고
선두조의 진행이 너무 빨라 알바도 조금 하고~
알바대기 시간이 조금 있어 주위 꽃과 열매도 담아 봅니다.
한번씩은 알바도 하여야 쉴 수 있는 시간도 생기고 ㅎㅎㅎ
숙부인 경주최씨 묘
표지판, 알림판이 없는 등로에는 무덤도 이정표가 됩니다.
절반의 개선문 ^
푹신한 낙엽을 밟는 재미도 솔솔 ...
지도상 임도끝 지점을 통과 합니다.
긴 길을 걸어서 연화산에 도착 합니다.
정상석은 없고 KBS방송탑만 있는 정상의 모습
바로 아래 김해김씨 묘에서 점심식사 !!!
선두 대장님과 선두조가 함께
귀한 체육공원에서 본 표지판...
지도상 377봉 ^
망성봉이라 이름지어져 올해 초 건립 되었습니다.
무학산 만디까지 40여분 남았다는 표시판 ^^
마산의 100대 명산 무학산과 한자도 같은 울산 무학산에 도착 !!!
산정은 평평한 평지로 이제사 주위가 조망이 됩니다.
울산시내 방면의 파노라마ㅏ
산 그리메의 우측부분이
영축산(좌), 신불산(중), 간월산(우) 입니다.
울산시내 방향으로도
천성산도 아스라이 조망이 되고~
또하나 정상석 무학산만디...
344m보다 조금 낮지만 ^
지나온 연화산옆으로 499봉, 치술령, 국수봉, 옥녀봉을 바라보며
완전 하산 합니다.
욱곡마을 2km지점 날머리 입니다.
선두조로 제일먼저 하산 하였습니다.
태화강 상류에서 일부횐님 세족 하시고...
반구대 왕복에 연화산 무학산 연계산행에
총 6시간 30분정도 걸었으니 겨울산행으로서는
조금 빡신 거리를 걷고나니 조금은 피로감이 ...
부산으로 이동 구서동에 있는 식당
추어탕이 들어 오기전 밑반찬 그림 ㅎㅎㅎ
지하철로 서면으로 이동 버스환승으로
하루 일정 마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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