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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2년 산행기

경주 단석산

by 유리의 세상 2012. 5. 2.

                   

                                

                   경주 단석산

                  비지1리~갈림길~단석산

                               비지고개~입암산~마을회관

                                 

                 

 

 

              

                      

 

o 일시: 2012.5.1(화)
o 날씨: 흐림, 하산 귀가시 비

o코스:  비지1리~사곡지~단석산~최씨묘~입암산~갈림길~김씨묘

o 거리: 약 10 km  
o 참석: 재부밀양고산악회 그리고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약 5시간 00분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08:30~12:55 동래역→최씨묘 0.0km 0;00 고속도로 &국도

08:30 동래3번출구

09:10 건천휴게소

10:00 비지1리

10:05 마을회관

10:23 사곡지

12:10 반환팻말

12:20 단석산(827m)

12:55 최씨묘




12:55~13:10 중식(최씨묘)    - 0:20' -
13:10~15:30 최씨묘 →마을회관 00.0km 0:00' 0.00/km

13:40  입암산                                       

14:08  갈림길

15:20  날머리 김씨묘

15:30  마을회관



 

15:30~22:50 마을회관→학장 0.0km 0:00' 0'00"/km

16:40 사직동 목욕

18:25 아우성 하산주

21:30 학장



종 합(산행) 10km 5:00' 2.0 km/hr

                     

 

 

 

 

 

 

5월 메이데이~

 

근로자의 날 휴일 단석산 산행을 위해

건천휴게소에서 잠간 휴식

 

 

 

 

 

 

일단은 비지1리 농협창고에 파킹하고

 

 

 

 

 

 

 

 

주위 돈냉이 수국등 꽂님부터 담아보고

 

 

 

 

 

 

지도상 마을회관앞을 지나갑니다.

마을에 행사가 있는듯 주위에 음식도 장만하고

 

분주한 모습 보면서...

같이 어울려 놀다가면 좋겠는데 바쁘신 우리 길손 ~

 

 

 

 

 

 

 

모내기를 위한 논과 논두렁을 밟으며

 

 

 

 

 

옆으로 풍부한 수량을 저장한

넉넉한 모습의 우리 모두의 생명수 사곡지도 통과

 

 

 

 

 

 

드디어 시원한 그늘 숲길에 접어 들어

산행 초입은 졸졸졸 시냇물 소리 흥겹고

 

 

 

 

 

 

 

작년 선답한 우리 시그널을 따라서...

 

 

 

 

 

 

길가에는 빼뿌쟁이!

질경이로 밟아도 끄떡 없는 질긴 생명력의 소유자 ㅎ

 

 

 

 

 

 

 

칡넝쿨 다소곳한 꽂님 아래로

며칠 내린 빗님으로 풍부해진 냇물 ^

 

조기에 미끄러져 아픈어깨는 더 아려 오는데...

야호 대빵은 내려 가라고, 오데로 내려간단 말씀 ㅋㅋㅋ

 

 

 

 

 

 

 

예쁜 꽂길도 통과

5월 첫날 하늘은 조금 흐리지만 행복한 산길 입니다.

 

 

 

 

 

 

OK그린 목장은 낙동정맥으로 이어지는 길이고

우리는 이웃의 단석산으로~

 

 

 

 

 

 

 

단석산 정상에는 보이질 않던 산님이 제법 많이 모였고

 

 

 

 

 

단석 !!!

진짜 손으로 고로케 절단 했습니꼬 ㅋㅋ

 

 

 

 

차례를 기다려 우리도 인정 삿 !!!

 

 

 

 

 

 

단석산색 예나 지금이나 같은데

화랑의 남긴흔적 곡중에 가득하고

 

소객군현 정상올라 즐거워 하니

서라벌 서녁 지킴이로 영원 하리라 !!!

 

 

 

 

 

 

 

정상에서 바라본 선도산

 

 

 

 

 

 

하산하며 산그리메 감상

야호 대장님의 설명도 경청 ~

 

 

 

 

 

 

 

조금 흐린 날씨 이지만

참으로 아름다운 우리들의 금수강산 입니다.

 

 

 

 

 

 

 

 

 

최씨묘 앞에서 민생고 해결^

도수 높은 곡차는 찬밥신세....

 

 

 

 

 

 

 

 

방내리 천주암 반대로 하산

여기가 입암산 부근인데 정산석은 없고 !

 

 

 

 

 

 

운지 ^

선배님 후배님이 따다가 홍일점 상궁님에게.ㅎㅎㅎ

 

 

 

 

 

 

탐스러운 율무 자생지

 

 

 

 

 

 

쉿 ~ 요기 부터는 두릅이 많다는 표시 ㅋ

 

 

 

 

 

 

 

울상궁님 늦동이 가졌는지요 ^^

앞뒤로 볼록이가 되어서 기분은 업 되었는것 같은디~ ㅎ

 

 

 

 

 

 

김씨묘로 하산 부산물 검사 ^

우리 가방 말고도 산삼을 열뿌리 정도 ㅎㅎㅎ

 

 

 

 

 

 

 

두릅과 치나물 고사리 등 공평히 나누어 가지고~

 

 

 

 

 

 

좌측 마을이 들머리, 우측길이 날머리...

먼길을 돌고 돌아 원점 회기 산행을 마감 합니다.

 

 

 

 

 

 

 

바로 부산으로 이동 목욕제계 하고스리

 아우성 생오리 전문점에서

 

 

 

 

 

 

보약주 한잔 하면서 옛 이야기도 나누고

하산 시점부터 내리는 강한 빗줄기 속으로 귀가 합니다.

 

 

 

 

 

 

 

 

상궁님 배 불룩이도 바로 해산하여 ~

산삼도 네뿌리나 ㅋ

 

 

 

하루종일 심봤다 였습니다.

솥아지는 비 사이로 집으로 잘 가셨남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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