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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2년 산행기

대구 비슬산

by 유리의 세상 2012. 5. 5.

                   

                                

                     대구 비슬산

                     유가사~수도암~비슬산

                                     월광봉~조화봉~대견사

                                 

                 

 

 

              

                      

 

o 일시: 2012.5.5(토)
o 날씨: 맑음 

o코스:  주차장~유가사~수도암~비슬산~월광봉~조화봉~대견사지~휴양림~주차장

o 거리: 약 10 km  
o 참석: 부산토요웰빙산악회 그리고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약 4시간 50분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07:25~13:15 부민병원→헬기장 아래 0.0km 0;00 고속도로 &국도

07:58 부민병원

10:00 유가사 주차장

10:15 유가사

10:25 매표소

11:00 전망바위

11:25 진달래 군락지

11:52 비슬산(1083m)

11:50 헬기장 아래




11:50~12:20 중식(헬기장 아래)    - 0:30' -
12:20~16:00 헬기장 아래→주차장 00.0km 0:00' 0.00/km

12:50  안부                                                                  

13:00  월광봉(1005m)

13:15  삼거리

13:30  조화봉(1059m)

13:40  삼거리

13:45  대견사지

13:55 팔각정 가다 포기

14:20 휴게소

14:50 주차장



 

14:50~18:45 주차장→학장 0.0km 0:00' 0'00"/km

16;00 하산주 및 출발

18:15 부민병원

18:45 학장



종 합(산행) 10km 4:50' 2.05 km/hr

 

 

 

대구에서 1000m 이상의 산으로

북으로 팔공산 남으로 비슬산, 그 가운데로 대구시내가 있습니다.

 

 

 

 

 

 

5월 5일 어린이 날 ^

 

웰빙으로 부산토요 웰빙 산악회와 유가사 입구

주차장에 도착, 산행준비를 합니다.

 

 

 

 

 

 

한 2년이 넘었던가 무무언냐 와도 반갑고

 

 

 

 

 

 

'신증동국여지승람' 에는 비슬산을 일명 포산(苞山)이라 한다고 기록되어 있고

'달성군지'에서는 비슬이란 말은 범어의 발음을 그대로 음으로 표기한 것이고

 

다시 말하면 신라시대에 인도의 스님이 우리나라에 놀러 왔다가

이 산을 구경하던 중 비슬(琵瑟)이라고 이름지었는데

 

인도식 발음을 그대로 적었기 때문이라고 기록되어 있다는 유래를 가진 비슬산 ^

 

 

 

 

 

 

여름이 바로 왔는지

조금 걸어 올라 가자 땀은 비오듯 하고...

 

 

 

 

 

 

후미 무무님과 떨어져

한참을 쉬지 않고 된 비알 빠른걸음으로 오르니

 

 

 

 

 

 

바람이 설설 불어 오는 조망바위에 도착 !!!

걸어 온 길 조망 하여 보고 ^^*

 

 

 

 

 

 

대견봉 0.4 km 알림판을 지나서^

 

 

 

 

 

 

 

대견봉에서는 줄서서 인정 샷 !!!

두어번 줄서서 몇장 남기고~

 

 

 

 

 

 

옆으로 지나던 긴머리를 한 소녀님과

4인상 차리고 제법 느긋한 식사 ^

 

 

 

 

 

 

하늘에는 산불조심 헬기가 감시를 하는데

불을 피우면 공격이라도 할듯한 자세 ㅎㅎㅎ

 

 

 

 

 

 

 

잔뜩 기대하였던 진달래는

꽃잎은 떨어지고 새잎을 내어 붉은 빛보다 녹색이 더 짙고

 

 

 

 

 

 

조금은 붉은 빛이 남아 있는 진달래 군락지

 

 

 

 

 

 

 

비슬산 강우레이더 관측소를 바라보며

조화봉으로 ~

 

 

 

 

 

 

 

칼바위를 지나

 

확실한 하산시간 계산이 어려워 다시 아래로 내려갔다

이왕 정상석을 보기위해 한번더 정상으로 ~

 

 

 

 

 

 

 

비슬산과 조화봉은 비슬기맥으로

 

낙동정맥에서 분기하여 청도를 지나 고향 밀양 화악산 종남산을 지나

상남면 외산리 까지 147km의 기맥으로 그 최고봉이 비슬산 입니다.

 

 

 

 

 

다시 삼거리로 돌아와 대견사 절터 둘러보고

 

 

 

 

 

 

 

3층석탑과 마애불

 

 

 

 

 

다시 위로 올라와 팔각정이 보이는

1034봉으로 진행하다 15:00까지 하산이 되지 않을것 같아서

 

바로 앞이라 20분이면 왕복으로 다녀 올 수 있는 길이지만

여기서 하산을 결정 하고....

 

 

 

 

 

 

 

자연휴양림 아래는 15회 비슬산 참꽂문화제가 한창입니다.

 

 

 

 

 

 

 긴 계곡을 따라서 5월6일 일요일 까지~

 

 

 

 

 

 

편안한 자세로 감상도 하고

 

 

 

 

 

 

 

 

 

스케쥴에 따라 바보온달 공연을 하는듯

시간이 없어 주마간산으로 아래로 달리듯 하산 ^^

 

 

 

 

 

바쁜 와중에도 한장 ~

 

 

 

 

 

 

 

날머리에서 상궁님 ^^

 

 

 

 

 

 

 

 

후미 기다리며 하산주 1배~

웰빙으로 차비만 받으신 집행부가 이렇게 후한 대접을 하니

 

 

적자는 나지 않을런지

부도나서 다음산행 못하는지 걱정이 되기도 ㅋㅋㅋ

 

 

함깨하신 산우님

반갑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별이라 하지마오               
 
        멀리 떠나버린 못잊을 그 모습 그대는 노을속에 즐거웠던 지난날 내 마음속에 깊이 새겨진 지난날의 추억에 나는 웁니다 How can I go on without you I can`t think of a new love You don`t know baby, you don`t know I love you, I love you so Please don`t say good-bye Please don`t say good-bye Don`t say that we must part Don`t break my aching heart I loved you so many years You can`t see my sorrowful tears You are going away I loved you night ane day Now it seems to me very strange Why you ever change How can I go on without you I can`t think of a new love You don`t know baby, you don`t know I love you, I love you so Please don`t say good-bye Please don`t say good-bye 노래 / 은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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