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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2년 산행기

춘천 남이섬

by 유리의 세상 2012. 9. 24.

 

                     춘천 남이섬

                     

                                     

                                 

                 

 

 

              

                      

 

o 일시: 2012.9.23(일)
o 날씨: 맑음

o코스:  관광

o 거리: 약 0 km  
o 참석: 엄상궁 그리고 へ山行

 

 

 

 

 

 

<관광청에서 받은 지도>

 

 

 

 

 

 

 

명성산에서 바로 남이섬으로~

 

거리는 약 60km정도 네비게이션 따라 설설 이동 하니

배를 타는 입구의 주차장에는 관광객으로 입추의 여지가 없습니다.

 

경기도 가평군에서 남쪽으로 약 3.8km 지점

행정구역상 춘천시에 속하나 가평군 달전리와 접하여 있는 곳 !!

 

 

 

 

 

 

먼저 오신님들의 가평나루에서 탑승 모습

알라딘 요술램프 같은 모양의 배 두척이 왕복으로 손님을 태우고 내리고~

 

 

 

 

 

 

오후3시 시장하던차 표를 구하고

호숫가 젤 전망이 좋은 자리에서 춘천 막국수....

 

 

 

 

 

 

 

가평나루의 정문, 배를 타는곳 입니다.

 

 

 

 

 

 

 

배안을 이리저리 다녀 보면서

 

 

 

 

 

 

남이섬의 남이나루 ^

 

 

 

 

 

 

나루의 입구

 

 

 

 

 

 

 

관광청 주위의 모습

 

 

 

 

 

 

 

 

조선 세조 때 이름난 무관인 '남이장군'의 묘가 있다고 하여 남이섬이라 합니다.

총면적은 약 0.453㎢이며, 둘레는 약 4km이며

 

 

청평 댐을 축조하기 시작한 1939년 이전까지는 홍수때만 생기는 섬이었으나,

댐의 완공으로 수위가 높아지면서 완전한 섬이 되었다.

그후 방하리의 주민이 밭을 일구어 농사를 짓다가,

1960년대 중반에 경춘관광주식회사에서 본 섬을 매입하여 관광지로 조성했다.

 

 

남이장군이 묻힌 장소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그가 묻혔다는 전설이 담긴 돌무덤이 있고,

그곳의 돌을 함부로 가져갈 경우 집안에 우환이 생겼다고 한다.

 

 

이로 인해 관광회사에서 그 돌무더기에 흙을 덮어 봉분을 만들고,

둘레를 잘 꾸며 지금의 묘를 만들었다. 섬 내에는 밤나무·포플러나무를 둘러 심었고,

중앙부에는 잔디밭과 오솔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전원의 풍치를 느낄 수 있다.

 

----백과사전에서 펌---

 

 

 

 

 

 

육지에서만 있을 레일웨이

미니 열차로 관광용으로 설치 되었나 봅니다.

 

 

 

 

 

 

 

 

섬전체가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 같습니다.

 

 

 

 

 

 

군데 군데 메타세콰이어 숲길이 있어 걷기에도 좋고

걷기 좋아하는 상궁님과 둘이서 한바퀴 천천히 돌아 봅니다.

 

 

 

 

 

 

 

 

한국은행장을 역임하신 창설자  민병도님은

유언에서 더 이상 남이섬을 개발하지 말고 나무만  심으라고 하였다는데...

 

 

 

 

 

 

안내판도 자연 친화적~

유니세프 홀,노래박물관,수윙갤러리, 매직홀 다 둘러 볼 수는 없고~

 

 

 

 

 

 

 

그냥 길따라 이리저리

 

 

 

 

 

 

초원과 동쪽 강변을 따라 다시 먹거리가 많은 '사랑마을'로^

 

 

 

 

 

 

 

 

아이스크림 하나씩 ~

체리와 바닐라쵸코 ^^

 

 

 

 

 

 

 

중국단체 관광객도 많이 오시고

 

 

 

 

 

 

 

일요일이라 그런지 많이도 붑빕니다.

 

 

 

 

 

 

 

 

시간도 많으니 천천히 걸어서 ~

 

 

 

 

 

 

 

누워서 하늘을 보면

곧은 나무도 서로 고개숙여 인사 나누고

 

 

 

 

 

 

 

자연과 하나되는 느낌

 

 

 

 

 

 

 

서쪽 강변으로~

 

 

 

 

 

 

 

다시 '남이나루'로

 

 

그리고 알라딘호로 '나미나라 공화국'을 벗어나

 가평나루로 또 부산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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