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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2년 산행기

설악 토왕성 폭포

by 유리의 세상 2012. 10. 2.

 

 

                   

                                

                 설악 토왕성폭포

                    토왕폭~칠성봉~화채봉

                                    양폭~비선대~소공원

                                 

                 

 

 

              

                      

 

o 일시: 2012.9.30(일)~10.1(월) 
o 날씨: 맑음 

o코스:  설악동~비룡폭포~토왕성폭포~칠선봉~화채봉~양폭~비선대~소공원

o 거리: 약 20 km  
o 참석: 수요산들산악회 그리고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약 10시간 30분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22:00~08:25 덕천ic→오련폭포 0.0km 0;00 고속도로 &국도

22:20 덕천ic

03:50 설악동

04:00 산행출발

04:25 비룡폭포

05:38 토왕성 폭포

06:10 일출 기다림

08:45 칠성봉(1077M)

08:20 화채봉(1320M)

10:45 대청봉 안부(알바)

11:45 망경대

12:40 양폭대피소




12:45~13:00 조식.세족(오련폭포)     - 0:15' -
08:40~17:40 오련폭포 →주차장 00.0km 0:00' 0.00/km

13:15  칠선골 입구

13:52  비선대

14:24  신흥사

14:32  소공원

14:45  C주차장

14:55  구구식당

15:20  하산주 및 석식



 

15:20~21:50 구구식당 →학장 0.0km 0:00' 0'00"/km

15;20 구구식당 출발

20:30 덕천ic

21:50 학장



종 합(산행) 20 km 10:30' 0.0 km/hr

 

 

 

 

 

 

한달여 전에 계획된 토왕폭산행이 취소 되었다 다시 산행을 합니다.

같은날 용아릉 산행 신청 하였는데

 

산행이 재개되어 토왕폭으로 !!!

 

 

 

 

 

 

추석날 부지런히 움직여 장인 장모님께도 인사드리고

밤 10시 출발하여 새벽 4시경 어둠을 헤치며 들머리로...

 

 

 

 

 

 

 

선두와 후미의 길이가 길어

 

어둠속에서도이리저리 살펴서 비룡폭포에 도착 ^

칠흙같은 어둠으로 인해 길이와 위용을 담기는 어렵고

 

 

 

 

 

 

토왕폭 까지는 등로가 흐릿하여

몇번이나 선두가 후미되고, 후미가 다시 선두되는 기차같은 행진으로 ㅎ

 

 

 

 

 

 

드디어 나타나는 토왕폭 상부 부분

장노출에 노출 보정하였지만~

 

05:38, 1시간40여분만에 토착한 토왕폭

아직은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 주질 않고 어둠속에 가리워져

 

 

 

 

 

 

1년에 한 두번 빙벽등산에 사용되는 거리와 루트

 

 

 

 

 

 

우리들의 진행 방향

 

토왕성폭포는 전체길이 360m로 중국 황과수폭포, 득천폭포와 함께

아시아 3대 폭포로 불리는 곳으로 바라 보는 것만으로도 황홀 그 자체 입니다.

 

 

 

 

 

 

날이 조금 밝아 한장 남기고 서둘러 출발 ^

여기서 부터는 후미가 되었습니다.

 

 

 

 

 

 

 

노적봉 사이로 일출도 구경 하면서

생긴 모습이 북한산의 노적봉을 많이 닮은 봉우리 입니다.

 

 

 

 

 

 

설악산 토왕성폭포 (土旺城瀑布)는 신광폭포(神光瀑布)라고도 하는데

과연 오묘한 자태에 놀라울 따름 ^

 

 

 

 

 

 

 

 

중상부 !

 

폭포수가 3단을 이루면서 떨어지는 연폭(連瀑)으로

 상단 130m, 중단 110m, 하단 80m 으로서  320m 이라 합니다.

 

 

 

 

 

일출을 뒤로 하고

 

 

 

 

 

상부 구간은 서울에서 오신 두어팀 산님과 같이 대기 행열이 길어 집니다.

 

 

 

 

 

제일 긴 상단 130 m

 

 

 

 

 

 

 

꼭대기에 걸린 햇님도 응원하는양~

겁이 많은 상궁님도 조심조심 잘 올라가시고

 

 

 

 

 

 

 

드디어 나타난 설악의 전경

속초방향의 바다를 바라보며....

 

 

 

 

 

 

간단한 요기

 

 

 

 

 

황산과도 흡사한 설악의 한 가운데...

 

 

 

 

 

 

 

칠성봉으로 가는 길

 

 

 

 

 

 

 

석가봉, 노적봉, 문주봉, 보현봉, 문필봉등이 둘러싸고 있는

토왕폭아래를 굽어 보면서

 

 

 

 

 

 

 

고도를 높혀 갈 수록 작아져 보이는 노적봉

 

 

 

 

 

 

 

달마봉을 배경으로 ~

 

 

 

 

 

 

 

발아래 보이는 화채능선

 

소공원에서 보면 권금성이 하늘위로 올려다 보이는데

케이블카를 올리는 시설은 능선 그터머리 낮은곳에 붙어 있

 

 

 

 

 

 

칠성봉에 먼저 도착한 일행

 

 

 

 

 

 

진행방향 화채봉을 바라보면서

 

 

 

 

 

 

 

개구멍으로 올라 오시는 상궁님

 

 

 

 

 

 

뒤이어 ㅋㅋㅋ

 

 

 

 

 

 

 

화채봉에서 ^

늘 바라 보기만 하였던 화채봉 정상

 

 

 

 

 

 

단풍은 시작되고

 

 

 

 

 

 

공룡을 평풍처럼 펼쳐 바라 볼 수 있는 곳 !!!

 

 

 

 

 

 

늘 지나 다니던 무너미 고개를 배경으로 ~

 

 

 

 

 

 

망경대로 빠져 양폭으로 갈 수 있는 3거리 시그널 ^

노란 단풍 대문인지 이곳 3거리를 그냥 직진 ㅜㅜ

 

 

 

 

 

 

사가부님 노을님과 근 한시간 알바후 도착한 망경대

어느산의 만경,망경대가 이곳만큼 하리요 ^

 

 

 

 

 

 

울산바위가 보이는 독바위 ^

 

 

 

 

 

 

사진을 잘 담아 주시는 사가부님 ^^

 

 

 

 

 

 

 

망경대의 높은 정산인데 평지 같은 느낌 !

 

 

 

 

 

 

칠선폭포 !!!!

 

 

 

 

 

 

사방팔방 형언 할 수 없는 아름다운 그림이 도열 해 있고

 

 

 

 

 

 

 

양폭으로 떨어지는 부분의 들머리

 

 

 

 

 

 

들머리가 너무 직벽이라 다른 코스 찿으시는 사가부님

 

 

 

 

 

 

 

천신만고 도착한 양폭 !!

이렇게 반가운 곳일줄은 ㅎㅎㅎ

 

 

 

 

 

 

알바생 4명이 얼렁 세족하고

알바통에 아침도 걸러 허전한 배 조금 요기 하고서

 

 

 

 

 

 

 

자주 다닌 곳이라 주마간산 칠선골 입구 ^

 

 

 

 

 

 

 

달려가는 사가부님 따라 노을님도 상궁님도 숨은차고

사가부님 저리 빠를줄 어이 알았을꼬 ㅋㅋㅋ

 

 

 

 

 

 

매표소 곰 있는곳 계시다는 사가부님과 통화 하면서

노을님이 담아 주신 청동 좌불 ~

 

 

 

 

 

 

 

소공원을 다니며 권금성 옆으로 우람한 봉우리가 늘 궁금하였는데

오늘에사 숙제를 푼 기분 ^

 

 

 

 

 

 

캄캄한 새벽에 통과한 지원센터

 

 

 

 

 

 

버스타고 C주차장 다음 구구식당 ^

우리 말고도 지각 도착한 산사람님 일행 3명과 7인찬 ^^^

 

 

 

 

 

 

 

 

추석 연휴 토왕폭을 다녀오며

또,담주 독주골 산행도 기대하며

 

 

저의 부부와 계속 함께 데불고 다녀주신  노을님,사가부님 감사합니다.

이곳보다 더 아름다운 곳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보질 못하였는데

 

 

선경이로다 설악 토왕성 !!!!

 

 

오늘저녁 대암산 무박을 준비하며....

 

 

 

 

 

 

 

다운받은 사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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