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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3년 나들이

제35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by 유리의 세상 2013. 4. 29.

                   

                         

       제35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o 일시: 2013.4.27(토)
o 날씨: 맑음

o 코스고군면 회동리(古郡面 回洞里)와 의신면 모도리(義新面 茅島里)

o 거리: 약 0.0 km  
o 참석: 토요웰빙 산악회 그리고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약1시간 40분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06:30~13:25 부민병원→가학재 0.0km 0;00 고속도로 &국도

06:55 부민병원

10:25 울돌목

11:30 종성교회 산행출발

12:17 천종사 갈림길

12:40 220봉

13:20 동석산(260m)

13:25 가학재




13:25~13:40 중식(가학재) - 0:15' -
13:40~15:45 칠갑산 아래→주차장 00.0km 0:00' 0.00/km

14:35  작은애기봉(561m)

14:43  갈림길

14:50  큰애기봉

15:10  갈림길

15:37  세방마을

16:00  세방마을 출발

16:40  진도 회동리

18:30  진도회동리 출발



 

18:30~23:00 주차장→학장 0.0km 0:00' 0'00"/km

16:00 진도회동리 출발

22:30 덕천ic

23:00 학장



종 합(산행) 9.2km 4:10' 2.0 km/hr

 

 

 

 

 

 

 

 

목포와 땅끝 해남 보다 좀더 먼곳 진도 입니다.

 

 

 

 

 

 

 

세방마을을 출발 40여분만에  고군면 회동리(古郡面 回洞里)와 의신면 모도리(義新面 茅島里)에 도착 !!

 

 

 

 

 

 

 

 

 

국제적인 행사에 걸맞게 넓은 무대와 잘 정돈된 알림판

 

 

 

 

 

 

외국인들이 더 단단히 준비와 무장 ^

춤도 추어 보이고 ㅎㅎㅎ

 

 

 

 

 

 

어디가도 흥겨운 각설이 놀이패

 

 

 

 

 

 

남도의 음식관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이곳 진도 신비의 바닷길은

 

1975년 주한 프랑스 대사 "피에르 랑디" 씨가 진도로 관광을 왔다가

이 현상을 목격하고 프랑스 신문에 소개하면서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1996년에는 일본의 인기가수 덴도요시미씨가 진도 신비의 바닷길을 주제로한

 "진도이야기(珍島物語)"노래를 불러 히트를 하면서 일본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또하나 진도의 특산 진돗개

 

 

 

 

 

 

 

맞은편 모도리

바닷물이 빠져 더 가까이 있는듯

 

 

 

 

 

 

하늘엔 알림 애드벌룬

 

 

 

 

 

 

늘 함께하는 행방님 ^

 

 

 

 

 

 

 

 

신나는 풍물놀이

 

 

 

 

 

 

 

애절한 우리 가락 ~

 

 

 

 

 

 

기적의 시간은 점점 다가오고...

 

 

 

 

 

 

 

상례도 우리의 문화인데

 

 

 

 

 

 

 바닷가 사당에 모셔져 있는 뽕할머니 영정은

진도 출신 동양화가 옥전(沃田) 강지주 화백이 그렸으며

 

 입구에 있는 2000년 제작된 뽕할머니 상징 조형물

 

 

 

 

 

 

 

모세의 기적을 보러 오신 님

아직 길은 보이지 않지만 점점 앞으로 전진 합니다.

 

 

 

 

 

 

기적을 믿으며 동행할 많은 사람들

 

 

 

 

 

 

조금씩 앞으로 앞으로

 

 

 

 

 

 

 

장화가 없어요 !!! ㅜㅜ

 

 

 

 

 

 

 

앞에서 부터 부산물도 찾으면서

 

 

 

 

 

 

장관을 연출하고 있는 모세의 기적 재현 ^

 

 

 

 

 

 

약 2.8km가 조수간만의 차이로 수심이 낮아질 때 바닷길이 드러나는 현상으로

 40여m의 폭으로 똑같은 너비의 길이 바닷속에 만들어진다는데 신비로움을 더하고

 

바닷물은 하루 두차례씩 들고 나는데

조류의 속도나 태풍 등의 파도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치등이 형성 되어 있고

 

매년 이 현상을 보기 위해 국내외 관광객 100여만명이 몰려와

 바닷길이 완전히 드러나 있는 약 1시간의 기적을 구경한다고 합니다.

 

 

 

 

 

 

자리를 옮겨 전체조망 포토 포인트로 옮겨서~

 

전세계적으로 일시적인 현상을 보기 위해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려들고

 

진도군에서는 이날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아

 진도 고유의 민속예술인 강강술래, 씻김굿, 들노래, 다시래기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와 만가, 북놀이 등 전라남도 지정 무형문화재를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로 볼거리를 제공해 해마다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왼편은 금호도, 뽕 할머니가 다시 돌아 왔다는 이곳 회동에서

오른쪽 모도 쪽으로 인파가 빨려 들어 가는 둣 !!!

 

 

 

 

 

 

 

약속된 버스출발 시간이 다 되어

돌아 오는 길 ~아직 바닷물은 빠지는 중이지만 풍물패는 모도섬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허락된 시간이 많지 않아서 끝까지 들어 갈 수 있는 시간은 없었으나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기간에 딱 맞추어 다녀 온

 

추억 여행을 다녀 오면서....

 

 

 

 

 

 

 

 

    [01]. 김태정 -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 [02]. 김연숙 -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 [03]. 권윤경 - 피차 [04]. 오은주 - 사랑이여 [05]. 김란영 - 가인 [06]. 김태정 - 종이배 [07]. 김연숙 - 그대 그리고 [08]. 권윤경 - 카페에서 [08]. 오은주 - 가을을 남기고간 사랑 [09]. 김란영 - 사랑으로 [10]. 김태정 - 애정의 조건 [11]. 김연숙 - 그리움만 쌓이네 [12]. 권윤경 - 가을비 우산속에 [13]. 김란영 - 애증의 강 [14]. 김태정 - 사랑의 눈동자 [15]. 김연숙 - 이사 가던 날 [16]. 권윤경 - 여고 시절 [17]. 김태정 - 내 마음의 보석상 [18]. 김연숙 - 영영 [19]. 김란영 - 천년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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