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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3년 나들이

제20차 월산초 총동창회

by 유리의 세상 2013. 4. 29.

 

 

농사철 바쁜 계절이지만

사월 마지막 일요일을 맞아서 하루 정도는 쉬고 우리 월산초 동문들의 잔치날 입니다.

 

 

 

 

 

 

 단상은 전날  회장단의 수고로움으로 잘 정돈되고

날로 들어서는 연극촌 건물들로 조금은 비좁지만...

 

 

 

 

 

 

재무국장님인 순필동문과 32회 박미경 아우의 안내에

아직 처녀 같으신 5회 선배님도 입장을 합니다. ^^*

 

 

 

 

 

 

일직 오신 26회 준비기수들이 오늘 사용될 물품도 나르고

 

 

 

 

 

 

 

사전행사로 예술가님의 섹스폰 연주

 

 

 

 

  

여러번 사무국장님을 역임하신 관록의 이재봉 국장님의 사회로

 

 

 

 

 

 

 

개회가 선언 됩니다.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선열및 먼저 가신 동문에 대한 묵념....

 

 

 

 

 

 

존경하는 제19대 신용경 회장님 

 

 

 

 

 

시의회 의장님 축사 !!

 

 

 

 

 

 

 

 내외 귀빈 소개

정진초 사무국장님과 진용님도 참석 하셨습니다.

 

 

 

 

  

 

 

 

 

 고문님, 부회장님, 각기수 이사님 소개도 끝나고

 

 

 

 

공로상 수상으로 이어집니다. 

 고문님이 되신 이양진 전 회장님

 

 

 

 

 

3연속 사무국장을 지내신 진해진 감사님 !!!

감사드립니다.

 

 

 

 

산우회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공로가 지대한

16회 하영준 산우회 전회장님 포함 3명 입니다. 

 

 

 

 

신임 제20대 총동창회 회장님 인사

오늘부터 내년 까지 1년간 우리 월산호를 잘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아주 미남자이신 반주기 빵빠레로

1부행사는 마감하고 2부로 이어 집니다.

 

 

 

 

 

 

 

참하게 노래도 잘하는 초대가수의 한마당 ^^*

 

 

 

 

  

 

부북초등학교도 올해 총동창회가 오늘인데도 불구하고

이곳에 계속 계시며 도움을 주는 부북교 출신 연극촌장님 !

 

도의원님과 관계자들과의 협조로 우리 숙원사업인

교내 총동창회 사무실 확보에 많은 도움을 주시어 대단히 감사합니다.

 

대항부락의 진양하씨로 19회 동문님과 동기가 된다고 소개 하셨습니다.

 

 

 

 

 

 

 

마침 일본 연극계와 교류 출연 스케쥴을 우리 총동창회 날에 맞추어

관람료도 안내고 수준높은 공연을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뒷편 샤미센의 은은한 가락에 맞추어...

 

 

 

 

 

 

한바탕 전무대와 마당을 누비는 사자춤 ^

 

 

 

 

 

 

 

 

 

일본에서도 자랑 할만한 대단한 무대

 

 

 

 

 

 

 

아름다운 춤사위와 통역으로 설명 ^

 

 

 

 

 

 

 

 

 

 

 박진감 있는 무술을 능가 할 만큼 멋진 공연 !!!

 

  

 

 

 

 

 

 

우리 동문들의 뜨거운 호응과 박수갈채도 이어지고^

 

 

 

 

 

 

 

동내별 노래자랑도 이어 집니다.

6개동 1명씩, 첫번째 주자 청운리의 27회... 가수 팜칠정도 가창력 !!

 

 

 

 

 

 

 

동네별 무대 앞에서도 흥을 돋우고

 

 

 

 

 

 

  

 

 

참 흥겨운 우리들의 잔치 마당입니다.

 

 

 

 

 

 

특별출연 진짜 구수하게 노래도 잘 합니다.

 

 

 

 

 

 

오늘의 가수 6인방

상금을 금일봉으로 회장님께 받아들고 횡재를 합니다.

 

 

 

 

 

 

 

오늘 행사를 위해 많은 힘을 써주신 회장단 ^

웃는 모습이 더 아름답습니다.

 

진짜 1년간 고생 하셨고 많은 업적을 이루신

19대 회장단 너무 감사 합니다.

 

 

 

 

 

 

 

 

 

 

각 기수별 단체 사진 촬영을 끝으로

오늘 하루 모든 행사를 마무리 합니다.

 

 

 

 

 

 

 

 

우리 23회는 십수년 연례행사인 노래방 나들이는 접고

오리배 타는 곳에서 영남루를 거쳐 밀양읍성까지 단체 트래킹을 하였습니다.

 

 

  

 

 

 

 

위 건물은 10평이 안되지만 약 1000 여만원 들여

리모델링 계획이고 내년에는 멋진 우리 총동창회 사무실로 거듭 나 있을 겁니다.

 

 

내년에 또 뵐것을 기약 하며 안녕히 돌아 가세요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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