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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한시에 창원에서 초등동기 사위 보는 날이라서
두어시간 코스 마산 저도 용두산으로 갑니다.
연육교 바로 앞 콰이강 팬션
단체로 오신분
사진 담아 달라고 해서 내사진기에도 한장 ㅎㅎ
먼저 연육교에서 조밭길 그리고 정상으로 갑니다.
들머리에는 제법 많은 시그널 ^
조망바위에서 아래 연육교 방향
그 옆으로
잘 다듬으면 동양의 나폴리도 안부럽겠네 ㅋ
짧은 코스 이지만 있을건 다 있고
땀도 조금 나는것 같고 ....
맞은편으로는 거제도
삼성조선이 보이는 고현 좌측으로는 계룡산
정상 도착 !!!
203m 아담한 정상 입니다.
쪽빛 다도해
3바다구경길로
2바다 1바다 구경길 지나서~
아래 해안은 정리 해야할 쓰레기가 많아 보이고
12시가 가까와져 하포로 하산
조밭길 들머리 입니다.
간단하게 한바퀴
그리고 창원으로 등산복 그데로 결혼식 참석하고
뷔폐에서 친구들이랑 많이 먹고 마시고
어머님 문병차 2차는 사양하고 부산으로~
Suites No.2 Op.55 - 4. Solvejg's Song
Ole Kristian Ruud - Bergen Philharmonic Orches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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