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회사 갈 생각이었으나 늦잠으로 땡땡이 일요일도 조금 일직 기상 하였으면 조금 멀리 갈 계획이었는데
열시 다 되어 집에서 출발^ 무척 높은산 이라고 하는 무척산 가기위해...
2010년 등로가 정비 되었고 잘 정비된 산길을 따라 흔들바위 측에서 천지방향으로 한바퀴 출발합니다.
주차장에서 900m오르면
오묘한 흔들바위 ^ 흔들려야 흔들바위인데....
지도상 부산기독공원묘지 중턱에 있을 마현산성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미세먼지도 사라지고 날씨는 맑고 시계는 좋아 멀리까지 잘 조망됩니다.
한나무에 세개나 있는 삼쌍연리목
연리목 위에도 근육인지 알통인지...
무척산으로
글자 그데로면 '외로움이 없는 산'이라 할진데 글을 잘 못 보았는지 무쌍산이라고도 불렀다고
토곡산 오봉산방면
그리고 멀리 고단봉 그리고 파리봉 능선 그 뒤로 승학산 자락 까지 조망됩니다.
백운암 방향으로 그리고 천지로 좌회전
기도원이 바라보이는 천지 백두산 천지는 아닐테고....
기도원 예배보는 곳
좌측으로는 통천정이 보입니다. 하늘로 통하는 무엇이 있을듯 !
역사가 제법있는 기도원
통천정을 다녀오고
낙동강과 신대구 55번 고속국도
천성산님이 담아주신 천지폭포
부부소나무 연리지를 지나서
들머리 봉림논공단지가 보입니다.
입석이 멋진 암석을 지나
지리산의 통천문 같은 구멍통과
'무척산 모은'을 설명하는 비석
모은암
가락국 2대왕 거등왕이 어머니 수로왕비를 기리기 위해 세운 무쌍사 절터에 세운 암자라고
시원한 약수 한잔
촉스톤 바로옆
관음전 깊숙한 여성을 상징하는가 봅니다.
위로는 남근바위 어머님의 은혜를 보답하기위해 세운 암자로 다산을 기원 하는듯
강림도장
하산하며 하늘의 구름과 모은사 절 뒤로의 웅장한 돌병풍
원점 주차장위 갈림길 도착 !!
날머리 석굴암 산행종료하고 점심은 사상으로 !
해물칼국수 2인분 주문하여 후르륵~
세시경 사상해수온천찜질방으로 !! 찜질방에서 점심도시락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새벽에 집으로 ~~~ |
Lily Was Hear
Candy Dulfer
Candy Dulfer (캔디 덜퍼)
네델란드 출신의 여성 색소폰 주자로 재즈 음악계를 대표하는 여성 아티스트
이 곡은 여성이 연주한 곡으로 믿기 어려울 정도로 상큼한 Groove와
멜로디의 진행이 도시적이면서도 세련된
완성도 높은 최고의 곡’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연주 테크닉적인 측면에서도 나무랄 데 없는 탄탄한 실력과 함께
뛰어난 미모와 거기에 더해지는 탁월한 감각은 그
녀를 라이브에서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요소이며
이는 그녀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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