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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일직 일어 났다면
대비사 환종주 다녀 올려고 준비 하였는데....
이왕 늦었으니 천천히 10시 넘어서 출발 ^
만어산 들머리 당도 하였지만 상궁님은 잠오는 표정이라~
내친김에 만어사 까지 차로 이동하여 보니
오늘이 동지라서 많은님이 모였고...
우리도 줄을서서 팥죽한그릇 비우니
점심도시락은 그데로.ㅎㅎㅎ
보물 466호 밀양 만어사 3층석탑 ^
고려시대 만들어 졌다니 참으로 오래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만어(萬魚)~
무료로 공양을 받았으니 불전함에 시주하고
다른 보살님처럼 돌도 들어보고 ㅋ
미륵전 가는 길
두드리면 쇳소리가 난다는 경석도 체험 ^
용왕의 아들이 변해서 만들어졌다는 미륵바위 ^
물고기가 변하여 만들어 졌다는 만어석 한번 더 담아보고...
자연석에 새겨넣은 남무관세음보살상
이곳저곳 둘러보고 보살상 옆으로의 등로는 막혀 있는것 같아
임도를 걸어 만어산으로 갑니다.
입구에는 눈덮힌 만어산 ^
바로 앞으로 다가오는 구천산 ^^
갔다리 왔다리 왕복해도 충분한 시간이지만 천태호를 보고 싶어 하산 합니다.
지나가는 길
안태호는 보았는데 천태호는 눈길이라 약 4km앞에서 차량통행금지 !
다음으로 기약하고 천태산과 금오산의 갈림길 까지 갔다가 돌아 옵니다.
2009년 그 때보다 주위가 참 많이도 바뀌었습니다.
산마루에 많은 시설들이 들어 있어서
시간이 참으로 많이 흘렀구나 실감합니다.
02. Secret Tears - Rebecca Luker
03. Francis Goya - God Father
04. Nicolas De Angelis - 슬픈안나를위하여
05. Paul Mauriat - La Reine De Saba
06. Leonard Rosenman-East Of Eden
07. frank pourcel - una bella historia
08. mary hopkins - those were the days.
09. Claude Ciari - La Reine De Saba
10. Los Indios Tabajaras - Maria Elena
11. Claude Ciari - Brazilia Carnival
12. Santana - Samba Pa Ti
13. frank pourcel - the last wal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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