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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5년 나들이

신불산 서릉

by 유리의 세상 2015. 1. 12.

                   

                   

                   신불산 서릉 

                   신불산 서릉~간월산~배내봉  

                                 

                 

 

 

              

                      

 

일시: 2015.1.11(일)
날씨: 맑음

o코스:  청수골산장~파래소~공비소~1155~간월재~간월산~배내봉~배내고개

거리약 12 km   
참석: 밴드번개 그리고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약6시간 20분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08:00~12:00

구포역→암릉

0.0km 0;00 고속도로 &국도

08:00 구포역

08:30 원동역

09:00 태봉마을(2번 버스)

09:17 청수골 산장

09;25 매표소

09:50 파래소

10:27 임도

11:05 공비지휘소

11:43 965

12:00 암릉




12:00~12:30

 중식(암릉)

-

0:30'

-

12:00~15:20

암릉→배내고개

00.0km

0:00'

0.00/km

12:45  1155 이정표

13:30  간월재

13:48  간월산(1069m)

14:53  배내봉(982m)

15:03  헬기장

15;20  배내고개

16:00 버스탑승(328)



 

16:00~18:50

배내고개→학장

0.0km 0:00' 0'00"/km

16:30 언양

19:00 양산남부시장

19:50 학장



종 합(산행)

12km

6:20'

1.9 km/hr


 




푸른선










일요일 아침 서둘러 등산준비하고

8시5분 구포역 발 무궁화 열차 탑승,원동역 23분경 하차 합니다.







원동역사 앞에 대기하고 있는 2번버스 바로 승차

9시경 종점에서 종점까지 태봉 마을 앞에서 산행 출발 ^







파래소로 가는 포장길 따라서







영축산 청수 좌우골의 들머리 청수골 산장 좌측턴

분수는  얼어 겨울의 정취를 자아내고




 


잠시 나타나는 신불서릉의 위용 






동굴아래 종류빙 ㅋ






겨울철에는 무료개방 ^

매표소는 프리패스 ~







얼어 붙은 멀음 사이로 흐르는 수정 같은 계곡수

졸졸졸 노래 소리 흥겨운 산길로 소풍 나들이 하듯 !








파래소 가는 길

휴양림 가는 길







뒤돌아 보면 이제사 햇님이 얼굴을 내밀고







울산 12경 파래소 입구







고드름 하나 찍어니 바로 눈앞에 

절반은 얼어 잇는 파래소







멋진 폭 ^ 멋걸의 연출






사진 촬영 시간 충분히 가진후

우측 나무계단 길로 들어서서






휴양림 가는 길 상단 간판에서 우측 급비알

소로로 들어 섭니다.






매서운 비알을 올라 

소나무 아래에서 숨고르기







갈참나무 낙엽이 수북한 길 걸어 올라

임도를 가로 질러서 본격적으로 신불산 서릉코스로 접어 듭니다.






길이라도 좋다

길이 아니어도 좋다 ^


잘도 걸어 오르는 젊은 할매와 헥헥대는 늙은 할배 ㅋ

아휴~~~ 숨차




 



드디어 저어기 신불 서릉의 밋밋한 암릉과

공비 지휘소인지 공비소인지...







지도상 공비소로 나오는데

정상석은 아래도리 까지 잘려나가 흔적도 없습니다.






간월재로 바로 갈 수도 있지만

공지 된데로 오늘은 신불서릉이 우선입니다.







이리저리 제법 수려한 암릉군







근육질의 탄탄해 보이는 바위







오른 신불서릉을 배경으로 야~호 !






암릉한 귀퉁이 바람을 피하여

30 여분 식도락~~~







저어기 신불산 1159 정상

이곳 서릉의 정상부는 지도상 신불보다 4m 낮은 1155봉






간월재 방향으로







뒤로는 신불 앞으로는 간월공룡이 펼쳐져 있습니다.






잠시 진행하면

뒤로 보여주는 신불공룡의 칼등바위






이국적인 간월재









간월산으로







간월공룡 옆으로 등억리








간월산 규화목







간월산 부근


배내고개 4.1 km  배내고개에서 3시 55분 버스 이므로

두어시간 시간이 남아 시간은 충분한데..







고글을 찿으려 빽을 한 3명도 합류

오뱍사가 담은 단체샷 하나






천상골의 천길바위








저어기 배내봉

시간이 충분한데도 선두는 뛰다시피 달립니다.


사진을 몇장 담다 보면 더 뜀박질로 달려야 되고 







13년 일출산행 하였던 배내봉

1000m 조금 못미쳐 산의 칭호도 하사 받지 못한 배내봉 입니다.






헬기장







내림길 계단을 내려서

오룡산에 이어 두번째 참석한 오박사님







날머리







먼지도 털고







328번 버스가 5분정도 늦게 도착


천천히 내려와도 충분한데 그냥 달리더니 시간이 남아

40 여분은 떨고 기다린 끝에








드디어 언양행 328번 버스 탑승

차비는 1140원 버스안이 천국입니다.



언양시장통에서 하산주겸 저녁 해결 12번 버스로

다시 양산 남부시장 23번 환승 화명 보건소에서 부산 126번 환승



아침에도 양산 2번버스도 환승 공짜로 ㅋ

시간은 조금 지체 되지만 느림의 미학으로 더 재미나는 산행



행선지도 주말에 결정되는 

번개의 묘미가 여기에 ㅎ





 
 
Plaisir D'amour
Bert Kaempfert And His Orchestra
사랑의 기쁨은 잠시이나 사랑의 슬픔은 일생을 간다는 
샹송의 고전과도 같은 노래.
1960년대 인기를 모은 러브 사운드의 주인공
 Bert Kaempfert (1923-1980) 악단이 
Wonderand by night 과 더불어 히트한 곡 
특히 독일 출신 가운데 미국시장을 석권한 
아티스트는 "베르트 켐페르트"가 최초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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