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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7년 나들이

정유년 일출 몰운대

by 유리의 세상 2017. 1. 1.



점점 많아지는 차량으로인해

무지개공단 입구 길가에 주차하고 제법 먼 길을 걸어서






7시 32분 일출인데

몰운대 입구까지 종종 걸음으로 달립니다.






도착하니 일출은 하였는데 해무에 의해

햇님은 아직 보이지 않더니






구름위로 봉긋 올라 옵니다.







올 해는 더 많이 모인것 같네요









작은 돌섬위에도 많은 분이 계시고








어려운 시국속에서도

소원을 빌어 봅니다.











점점 붉은 기운이 더해지고








이건 뭔지....











함성이 들리고

바다 속에서 걸어 나오시는 님들 ㅎ






서부산 철인 

클럽 회원들 이었네요








아침에 일직일어나서 동참한 장남








일출을 뒤로하고









2017년 정유년 한해도 건강하게

또 즐거운 해가 되길 빌어 봅니다.


 

 

J에게 / 이선희

 

 



J에게 / 이선희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 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댈 그리워하네

J 지난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은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 없는데
J 난 너를 못 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 길을
난 이 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 없는데
J 난 너를 못 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 길을
난 이 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쓸쓸히 걷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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