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때 연락 받은 상석이 큰딸 결혼식 날
사상터미널에서 버스타고 구철초 보고
암새들까지 걸어서 다닐 게획 이었는데 일어나니 비가와서
망미동 연락 하여 형님 내외 모시고 차량으로 밀양으로
이왕 가는 김에 동생도 조금 일직 만나 함께 덕천 종가 출발
형수님이 늦어 30분 정도 늦게 출발 하였지만
계획데로 삼문동을 들러 구절초 구경 합니다.
비가 내려 다소 풀이 죽었지만
전체 큰사진으로는 제법 볼 만 합니다.
아홉마디인지 세어 볼 수눈 없지만
들국화 밭을 이리저리
흐린날씨 이지만 사진 몇장
배낭에 양복은 별로라 하네 ㅋ
작품사진은 담을 수 없고
나오면서
17일이 밀양 시민의 날이라는 걸 알리는 애드밸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