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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8년 나들이

송악산 둘레길

by 유리의 세상 2018. 6. 9.



마라도에서 제주로 하선 하자말자

송악산으로 한바퀴 합니다.






먼저부남코지로 전망대 1,2,3 방향으로








곳곳에 일제의 동굴진지가 있고






분화구가 있는 정상은 5년간 출입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전에 12년도쯤인가 왔을때는 정상을 다녀 왔는데 이번에는 둘레길로 ^^







한번 타보는데 5천냥

두어군데가 있어요







저어기 1전망대가 다가오고






뒤돌아 산방산이 희미하고

형제섬은 해무에 가리워져서....







오전에 다녀온 마라도는 육안으로는 조금 보이지만

사진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왼편으로는 하멜표류기에 케파트로 소개 되었다는

가파도가 희미하게 떠 있습니다.







전망대 가기전에도 말 타는 곳

말들이 여유로워 보입니다.









둘이 온 아가씨와 품앗이로 서로 담아주고








중간에 보이는 송악산

예전에는 붉은 황토산으로 기억이 되는데 지금은 푸르른 송악







2전망대 지나 3전망대 가는 길






뒤편으로 국토 최님단 해안

모슬포로 이어지는 해변이 희미히게 보입니다.






불어오는 해풍이 시원 하지만 모자에는 땀

집에서 가져온 배즙이 달고 쑥떡도 꿀맛이네요






용머리 해안,송악산,가파도,마라도를 이어

마라해양 도립공원으로 불리나 봅니다.







걷기 편한 트레킹 길

정상은 오르지 못하였으나 전체 2.8km 트랙의 날머리







송림을 지나서







수국도 어여쁘고~







산방산과  부남코지를 소개 ㅎㅎ








덩달아 같은 포즈로 ㅎㅎㅎ







아래에 있는 송악산 표지석






뒷편도~ 바다에는 형제섬이 떠 있고








점심도 먹지 않고 송악산 한바퀴

수고 하셨습니다.






아침에 보아두었던 송악산근처 식당으로 이동













생선 두마리에 착한가격 1인 만냥~

어제 중문에서 보다는 가성비가 가장좋은 강추 맛집입니다.


송악산  올래 마치고

당초 우도한바퀴 더 할려고 하였지만 시간이 촉박하여

외돌개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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