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조식 하고
손님이 별로 없어서 뷰페식이 아아니고 우리들만...
호텔 골목 앞 저녁에 홋떡장수 있었는데
아침에 다시 일직 전을 펴고 있고
팔리구 안내판 지나며
마지막날 방문지 태항산
숙소 뒷편에서 길게 뻗어 있다
구련산 팔리구는 좌측
오늘은 우측 천계산으로 간다
천계산 입구
버스를 갈아타고
차창으로 휙휙 지나가는 대협곡
청봉관앞 도착
케이블카로 오를 노야정을 배경으로
회령전동카를 타기위해 천계산 청봉관으로 들어선다
아래로 우리가 지나온 괘벽공로
케이블카 타는곳 왼쪽으로
괘벽공로 360도 한바퀴 출발
1차 전동카 하차
유리잔도로 들어선다
너무 자주 잔도를 걸었나 ㅎ
무서움이 별로 없고 그냥 즐겁기만 하네 ㅋ
유리 아래로 편백이 옆으로 자라고 있다
아슬아슬 전망대?
다시 전동카 갈아타고
두번째 조망처 시단대
세번째 철데크 전망대 근선대
단출한 단체....
대자연의 선경 앞에서 우리는 그저 바라보기만 할뿐
360도 완전 한바퀴 원점에 도착
하남성 문물보호 단위 노야정
청봉관 삭도로 간다.
2인승 삭도
가이드 포함 4대에 나누어 타고
삭도 앞뒤 풍경
청도 노산에도 도교와 무당의 모습이 있었는데
이곳에서도 도교의 발원지 이자 하남성의 국보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노야정으로 오르는 계단
제법 가파른 계단이지만
어린이도 어머니와 함께 즐겁게 오른다.
노야정 정상
반대편 아래로 계단으로 다시 조금 내려서면
12 노모전, 막다른 곳
상궁님 향을 피운다.
다시 정상으로 되돌아 와서
사방이 기기묘묘한 봉우리
서울에서 건축을 하시는 박사장님 연출한 포즈
역시 서울분이 남다르다 ㅋㅋ
내려가는 케이블카 기다리는 사이 단체
아무렇게나 서 있는 뒷편의 첨봉도 예사롭지 않다 ㅎ
케이블카 하산하여
유기농 산채 비빔밥, 한국인으로 와글와글~
오이 맷국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