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채 비빔밥 점심후 목요일 예정 코스인 왕망령을
오후일정으로 진행을 한다
즐거운 맘으로 버스를 갈아 타기도 하고
단출한 일행이 이제 가족이 되었다.
홍암 대협곡
붉은 바위로 만들어진 중국의 그랜드캐년이다.
버스를 갈아 타는 곳
석애구, 주석이 많이 나는 곳인지도....
전망대로 내려서서 잠간 주위를 조망하고
좋은 기운 많이 담아서 왕망령입구로
차를 갈아타고 왕망령 입구
바로 우측으로 진행 하면 왕망령
직진하면 괭이와 삽으로 뚫었다는 괘벽 공로로 가는 길
우선 왕망령으로 간다.
옛 전쟁터 였음을 아치 출입문이 말해 주고 있다
왕망령 조망
길가 엉겅퀴가 키가 크다.
어느곳에는 사람 키만큼 큰것도 보았다
산서 왕망령 국가 지질공원
왕망련 공원구 정상석 알현하고
정상조망
산정 도보 한바퀴는 2시간 코스라서 다음을 기약하고
알록달록 포즈도 잘 취하는
한국 용감무상 처녀동심 아줌니...ㅋ
가이드가 전체 샷
구도가 맞지 않아 중간부분만 절단편집본....ㅎ
초등5학년 세린이도 할머니와 같이
어른처럼 잘 따라 다닌다.사진도 수준급으로 잘 담아가면서 ^
올라온 길 옆으로 하산한다.
송림길을 휘돌아 또 버스를 타고
앞 유리창이 맑아서 제법 질좋은 이미지를 남길 수 있었다.
짧은 괘벽공로도 통과
왕망령대도를 지나
출발 원점에 도착한다.
만선산 비나리길을 달릴 SUV차량
8명이 2대에 나누어 타고~
곤산괘벽공로 입구
현지농민이 뚫었고 농민이 이용하는 일방통행로 안내글
엄청난 속도로 달린다.
상궁님이 핸폰으로 담은 영상 다음팟이 서비스를 하지 않아 화질이 흐리다.
조명을 위해서인지 측면에 구멍을 내어 놓았다.
참으로 위대한 문화 유산이다.
길이와 규모에 감탄이 저절로 !
돌 병풍길을 달린다.
후문에 도착
코스모스를 배경으로
다시 우리전용 통통카를 타고 정문으로
오르는 길, 내려서는 길
온 전체가 협곡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다음 행선지 만선산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