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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8년 나들이

남태항 만선산

by 유리의 세상 2018. 7. 1.




천계산 왕망령을 지나 목요일 일정을 하루 당겨 오후관광으로







만선산 안내 지도 스크랩











왕망령 후문에서 만선산 입구 도착







만명의 신선들이 살았다는 만선산 입구






용담구에서 흑룡담폭포 까지만 맛만 보는 산행이다.






계단으로 이어지는 등로

가이드가 앞서고






일행은 뒤따라 오른다







바로 나타나는 작은 담









멋진 폭포가 있는 곳 흑룡폭포







백룡폭포 일까 ?

상궁님이 모자에 폭포수를 담아 보는데...






박사장님과 한참 사진연출


물이 얼고 녹아서 풍화가 일어나고 틈이 갈라진다고 소개를 하네

물이 얼때 부피가 9% 늘어나고 1cm2에 거의 1톤의 힘이 가해 진다니 대자연의 힘은 위대하다.







만선산으로 가는 등로 같은데 오늘은 여기서 산행 끝

이런코스를 하루 일정에 넣다니 미리 계산된 상술 같아진다.


원래 계획은 만선산 절벽장량 곽량촌 남평 흑룡담 백룡담 분단구이지만

일정에 없었던 내일 통천협 8천협을 추가 200불로 관광하기위해


대충 맛만 보여주는 산행이라 섭쓸하지만

너무 무리하게 진행 하는것도 무리 일것 같아 좋은게 좋다고 얼렁뚱땅 ^ ㅠ






그래도 폭포에 물이 제법 있어서 불행중 다행^








만선산을 다 오르지 못해 조금은 아쉬움을 뒤로 하고







어디든지 대협곡의 멋은 어느곳에도 다 있다.

다음에 한번 더 올 수 있다면 만선산 부터 산행을 하는 곳으로 ~







지각운동과 물이 만들어 낸 풍경

다음에는 영화성 절벽회랑을 보아야지...

















우리버스가 있는곳으로 조금 더 하산








입구 안내석 한장씩 다 담아들고






임주 옛거리를 지나서









오리 뽂음요리






노산맥주가 더해지니 참으로 시원하다.






식당 앞 리어카 애플망고 만원에 6개 사 들고

호텔로 간다



 




희복연 상무호텔 체크인하고







간단하게 샤워하고










주위 공원쪽으로 밤마실~







담날 아침 조식































상궁님 담은 남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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