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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8년 나들이

통천협 풍경구

by 유리의 세상 2018. 7. 1.







아침에 눈을 뜨니 호텔앞

태항명주 아파트가 깨끗하게 보이는 맑은 날


원래 오늘 일정은 어제 오후에 소화하고

추가경비 1인당 200불 지불, 모두 찬성하여 진행하는 관광입니다.






창문 옆으로도 태항산 대협곡의 겉모습이

더욱 빛나고 있습니다.









조식후 우리차량으로 룰루랄라 소풍가듯


우리 차의 앞유리는 한번도 닦지 않고 ㅠ

내가 물휴지로 닦자 우리 왕시뿌가 하지말라고 하네 ㅠㅠ







통천협 앞 도착


 산서성과 하남성의 경계선에 위치해있는 산서성 장치시 동남부 평순현의 통천협풍경구

 남태항산에 속하며 면적은 560,000㎢, 총 길이는 26km,


가이드는 이 통천협 추천 하면서 중태항이라고 말 하였지만

태향산맥이 700km이고 북태항과 중태항 남태항으로 나눌때 그 거리가 얼마인데...


산 평균해발고도는 1,600m, 800리 태항산산맥중 가장 험하고 길이가 가장 길고

낙폭이 가장 크서 힘은 들겠지만 오늘의 쾌청한 날씨가 더욱 행복한 여행을 만들어 줄것 같은 예감 ^^






안내지도와 무지게가 있는 천로대 사진










아가씨가 운전하는 통통카를 타고 달립니다.






소요곡을 지나서







케이블카 승강장에서 삭도로 갈아 타고








케이블카 상점으로 순식간에 이동







촤측방향으로 조금 내려오자 천로대가 보입니다.







모두가 감탄연발 !!!


중국 중원의 상징이자 동의 산동과 서의 산서를 구분하는 산

그리고 위로는 하북 이곳은 남의 하남성 남태항 입니다.

그러나 통천협은 산서성에 속한다고 하네요








어느곳의 산이 이렇게 수려 할 수 있으리요

천로대의 전망대는 아래에서 제작을 하여 헬기로 공수 하였다고 하는데






삭도를 타면서 그저 바라보았던 칼등바위는

위에서 보니 그 모습이 완연 합니다.








좌우로 도열한 기기묘묘 아기자기 돌무더기






유리잔도가 있는 뒷편의 모습







어느곳을 보아도 한폭의 멋드러진 풍경화








전망대를 지나와서 뒤편에 두고






다시 꽈배기 사다리 통과






제일 늦게 오시는 박사장님

셀카 놀이 하고 있는듯 ㅎ







어디서 날아 왔는지 비래석





옆길로 살작 우회






되돌아 8각정에 다시 모여서







정상의 팬션과 방갈로를 가로 질러서







원위치로 하산







걸어서 오르는 등산 들머리에서 단체한장 촬영후

통천동과 댐으로 도보로 이동 합니다.







살갖을 스치는 바람

그리고 협곡을 따라 면가게 앞으로 오면








통천동으로 가는 문이 나오고 그곳으로 들어섭니다.







중간쯤에는 볕이 드는 골짜기 절개지








동굴을 따라 걷다보면







천자간 댐에 다달아서







배타는 곳은 팔천협에 예약 되어 있으므로

시간 관계상 이것 통천협은 반대 계곡으로 진행 합니다.







어마무지한 바윗덩이 속에서

초여름의 싱그러운 자연풍 그리고 마음까지 맑아지는 곳






묘한 거북이 한마리 신귀라고 되어 있습니다.

돌덩이 하나가 경사로 내려와서

침식으로 갈고 스무드 해져 물속에 살고있는 거북 모양이 되었다고...








거북이가 살고 있는 신귀호를 지나서 행복한 발걸음 이어 갑니다.







대자연의 경의로움을 만끽 하면서

평일 여행이라 북적이지 않고 대기시간도 거의 없으니 진행도 더불어 매끄럽고








한참 뽕뽕카 기다리며...






빈차로 오는 차량에 모두 탑승








원점 통천협 입구에 다달았습니다.







다녀온 황산 태산 숭산 화산 노산등의 특징을 두루 갖추고 있는 산


다시 오고픈 산 남태항, 하늘을 통하는 요새로서

천국의 문턱이라는 통천협 트레킹을 마감 합니다.














임주 미태항 식당으로 이동

된장국과 한식으로 원기 보충을 하고






오후 일정으로 예약된

이번여행의 하이라이트 팔천협으로 갑니다.

























쓰고 남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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