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구포역에서 기차로 이곳 북천으로 올려고 하였는데
태풍으로 꼼짝을 못하고 있다가
일요일 그냥 차량으로 이곳 코스모스 축제장에 도착 ^
직전마을
북천역 맞은편에 주차하고 한바퀴 하여 본다
17일간의 축제기간중 마지막 날
코스모스는 태풍에 쓰러지고 전쟁터가 따로 없다
레일바이크를 달고 다니는 기관차 ㅎ
풍차는 쓰러지지 않았지만
처음보는 수생로배리아는 콩레이의 흔적이
백일홍도 생채기가 나 있다
그래도 기념사진은 몇장~
젖소 젖한번 짜 보고
허브카페로 가 본다
핑크뮬리 앞에서
다시 옛철로를 가로 질러 직전미을 안
콩레이가 맑은 물도 남기고 갔다
다리 아래에서
메밀밭에도 들어 가 본다
너와지붕 원두막
너와도 콩레이의 피해를 입었나?
큰길로 나오면서
상궁님이 똑닥이로도 잘 담었네~~
연사를 담는 장면도 ㅋㅋㅋ
바아크 손님은 객차에 빈바이크는 꼬리에 달고
이리저리 한바퀴
축제가 취소 되었는지 손님도 많지않고
상궁님이 기대한 품바도 없고 서둘러 다음 행선지 술상마을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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