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4가족이 모여 쉬는 날
저녁 먹을겸 고등어 구이 먹어러 가자고 하니 모두 콜~
16번 버스 타고 가자고 하니,상궁님이 차를 가지고 가잔다
평소에는 대중교통인데 아이들이 같이 가니 승용차로 ~
송도전어 축제장은 길가에는 모두 만차~
영도로 가는 남항대교 입구까지 가서 어렵게 주차하고 행사장으로 간다.
송도의 자랑 케이블카는 연장운행을 하는가 보다
저녁 어스럼 속에서 노을이 진다
섹스폰 버스킹
나이 들은 어르신들인데 수준급으로 잘 연주 하신다.
똑닥이 셀카~
어린아이로 보았는데 어느새 졸업하고 취업한 아들들
이제 장가만 가면 되는데....ㅎ
들어서면서 플래카드 앞에서 기념으로
인형극을 하고 있는 노부부 같은 두분
자리가 없어서 중간쯤 부스에 먼저 자리 찌뽕하고
고등어 3마리,김밥3줄,대선1병,부추전은 나오는중 ~
해변에서 눈요기하면서 한잔하는 맛이 제법이다.
점점 어두워지는 저녁 속으로
다음칸에도 자라잡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사람이 오셨다.
축제장 무대는 다음행사를 기다리는중
가수도 2명 출연한다고 하는데....
여름철 해수욕장 풍경
사진을 촬영
한바퀴 휘 돌아서
고등어사랑
글자사이에 1명씩 딱맞네...ㅎ
밤은 점점 깊어가고
삭도는 계속 운행을 한다.
집으로 가는중 동아앞 동전노래방
4명이 함께 온건 처음 이라하네....ㅎ
작은놈 취직전에는 큰 아이와는 자주 오던 곳
작은녀석 부르는 노래는
모두 처음 듣는 노래이고 가사도 빠르고 랩도 많고
도무지 노래인지 무언지 잘 모르겠다 제목도 냉탕에 상어가 뭐야 ㅋㅋㅋ
큰아이 부르는 노래는 그래도 들어 본 노래인데...
상궁님 하고는 거의 트롯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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