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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8년 나들이

철마 한우 불고기축제

by 유리의 세상 2018. 10. 14.








막둥이가 취업을 하였다.

15일 월요일 부터 출근 한다고 ㅎ


겸사 겸사 콩레이 때문에 1주일 연기 되었던 철마 한우 축제에 4가족이 모두 가자고 제안하니

모두 콜~ 큰넘차에 편승 가는 길은 내가 운전하여 대동에서 600번 도로로 달려간다.







차량이 너무 밀려서 인터체인지 지나 면사무소 가기전 좌측길에 주차하고

도보로 행사장을 간다.


주차장은 제법 넓은데 일요일 많은 님들이 모여

추차난이 매우 심각한 수준 ㅠㅠ






국도로 들어오는 길의 다리위에도 주차장이 따로 없다 ㅎ







행사장안은 인산인해







시골 행사 축제 이지만 시껄벅적 사람사는 냄새가 좋다







일단4팩을 구입하여 근근히 자리를 확보

구어지는 동안 육회부터 먹고








먹는 즐거움은 좋은데

연기가 너무 많이 나서 모두 찡그리네 ㅠㅠ


환풍시설도 없는데 자리가 너무 다닥다닥 붙어서

눈이 메스껍다.








다 먹지 못하고 국거리 여러팩 더 구입하여

집으로 온다.


새길이 열려서 40분 정도면 갈 수 있어서

하단에서 출발하여도 시내로 가는 수준이라 이동이 편리 하다.






14시 부터 하는 무료시식 줄은 끝없이 길게 늘어서 있다.

공짜도 좋지만 가다리다 지쳐버릴것 같은 예감 ^





돌아 나오는 길

지금도 계속 차량을 들어오고


행사장 지붕위로 연기도 피어 오른다.

오랜만에 가족이 시외로 외출한 일요일이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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