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에 있는 장원명차 방문하기 위해
해운대구청 부근에 1차 집결하여 저녁식사를 하고
달맞이 고개에 있는 추어탕 가게 2층
중앙에 우리 자리가 세팅이 되어져 있습니다.
다기와 작은 식물들이 조화롭게 진열 되어져
잘 정돈된 분위기에 클래식 음악이 흐릅니다.
오유지족이 입구자를 중심으로
우리 모두룰 위해 떡국을 많이 끓여 놓으셨는데
식사를 하고 방문 하였지만 한그릇 더 비우고....
빵까지 내 놓으시니
배는 더울 빵빵해져 오는데....
김 자산관리사님 공교수님 편집국장사모님
이것 저것 여러가지 맛을 보는데
아직 차에 무뢰한이라 이맛이 저맛인것 같아서 ㅎ
동행하신 청파선생님 일필휘지.
夷堅志云 避色如避讐 避風如避箭 莫喫空心茶 少食中夜飯
이견지운 피색여피수 피풍여피전 막끽공심다 소식중야반
"여색(女色) 피하기를 원수 피하는 것과 같이 하고,
바람을 피하기를 날아오는 화살 피하는 것 같이 하며,
빈속에 차를 마시지 말고, 한밤중에는 밥을 적게 먹어라."
그리고 중국가게에 사용 할 장원명차 현판
1월초 장사장님 중국 차밭에 사용 할 흙토피아와
청파선생님의 수준높은 차 이야기도 나누시고
3층 교육장도 관람
티벳에서 직접 가져온 장농
현재 입구 장원명차 현판
그리고 나올때 책 한권
정사장님 지으신 다시 쓰는 우리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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