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니 데이 휴일을 맞아 상군임이랑 건강 검진을 하였다.
하단에서 가깝고 자주 가는 장사랑내과에 9시 조금지나 갔는데 많은 사람이 있다.
흔들리는 이가 하나 있어서 위 내시경은 생으로 하고
상궁님은 수면으로 하였는데 수면은 3만원 추가비용이 들고
올 해는 둘다 간 초음파도 하였다.
큰병원에는 간 신장 비장 등 부위마다 각지 비용을 지불 하여야 하는데 이곳은 전부 80만원에 보아 준단다.
둘다 모든 장기는 이상이 없고 혈압괴 혈액도 모두 정상이다.
다만 나는 지방간도 조금있고 위염도 조금 있는편이나 운동을 하면 나아진다고 한다.
산에 안 가본지 제법 되었다.
전에 처럼 주일마다 산행을 하는 날이 빨리 와야 할텐데....
상궁님은 여자라서 미래로 여성병원 산부인과에도 검진을 하였다.
이곳에도 모두 이상이 없다고 하니 퍽 다행이다.
해질녁에 하구언으로 간다.
큰마트에서 감박하고 구입하지 못한것을 동네마트에서 구입 할겸....
아직 철죽이 있을거라고 예상 하였는데
강가 보기좋은 철죽이 모두 져 버렸다. 세월은 진짜로 빨리 가네 ㅠㅠ
서녁으로 넘어가는 햇님이 예술을 한다.
색다른 서산낙조를 바라보며 걷는다.
나루정의 일부는 크로버로 뒤덮여 있고
턱걸이는 왼쪽 어깨가 아파서 한번도 못한다.ㅠ
마트로 가는 길에 하구언 조망
새 건물이 들어서 있는 가락타운 끝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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