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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9년 나들이

지회장님댁 방문 1

by 유리의 세상 2019. 5. 4.



금요일은 사천공정에 들러서

습도를 조정하기 위해 방문한 업체에게 견적의뢰 설명을 하고


외낫과 조선낫 한자루씩 구입을 하여 텃밭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고

가지와 들깨 그리고 상추를 심었다.


그리고 토요일 고추밭에 흙토피아 사용을 원하는 사곡의 오사장님 밭으로 간다.

11시 반경 도착을 하여 트랙터 작업을 마치길 기다린다.







하천가에 있어서 강물을 퍼 올리는 시설이 뚝길에 있다.







옆에 있는 사과밭도 사장님 농장이다.

부란병이 [ Valsa canker , ] 가끔 들고 있는 7~8년생 사과 나무







지식백과 찿아보니

주간()이나 가지에 발생한다. 처음에는 수피가 갈색으로 변색되어 부풀어 오르고 쉽게 벗겨지며, 알코올냄새가 난다.

병환부가 건조하면 수분을 상실, 함몰되며 그 표면에 흑색의 작은 점(병자각)이 형성된다.

작은 가지에는 봄에 발생, 여름철의 고온기에 말라죽는데 겹무늬썩음병의 병징과 구분하기가 매우 어렵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과 부란병 [Valsa canker, 腐欄病] (국가병해충관리시스템)






사과의 종류는 참으로 많다.

이곳은 적과를 하는 종류라고 한다. 꽃을 쏚아내는 종류도 있다고 하는데

벌을 모이게 하기위해 중간중간에 심어 놓았다.







차는 사장님 농막에 세워두고

면소재지 옆의 집으로 걸어가서 점심대접을 받았다.





집에 있는 분무기

이것으로 심을때 시비 하기로 하고 3회용 한판과 3개를 드렸다.


고추는 이번만 심고 다음에는 다른작물을 하신다고 하는데

남매 모두 출가를 하고 다복한 가정인것 같았다.~





춘산면에 들어서니 박명인님댁으로 가는 길에 김한님 농가가 있다.

사모님께 커피 한잔 얻어 마시고 지당으로 간다.








전에 강의를 가시어 만나지 못하였는데

오늘은 전시장건물의 층계단 공사를 하고 계신다.






재주가 많으신 명인님 특허까지 굉장 하시다.








대단하시다 !!!









대한민국의 스타팜

그 이름에 걸맞은 별칭이 잘 어울린다.











차 한잔 마시며 이야기 하여 보니

전에 드린것은 농협에 등록이 되지 않아 사용이 불가는 하다고 한다.


프레미엄급 마늘이라 잘못하면 납품에 차질이 생기는 모양이다.

올해중 농협에 등록이 되어야겠다.







가음면으로 간다.









강지회장님 먼저 만나 3년생 사과에 시험해 보라고 3개 드리고

금성면 이지회장님 전화드리니 농장이 가음에 있고 주위에 계서서 농장 방문을 하니

7년생 사과가 5000평 주위에 처남 농장도 있어서 대농 이시다.


첫 인상은 농사 잘 하시는 베테랑 포스가 있고

사과 일부분 시범포 운영 하시라고 하고 돌아 오는 길 의성읍으로 간다.









경덕왕릉 한번 더 들러서 화장실도 가고 의성지도도 얻어서







남지회장님에게도 드리니 못자리에도 사용 하여 보겠다 하신다.

집으로 오니 용희도 바로 도착하여 동아대 근처에서 4식구 외식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