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오대산 노인봉 들머리 진고개까지 420km
모닝에 붙어 있는 네비로 5시간 15분이 찍힌다.
55번 고속국도에서 만종 jc에서 50번 영동고속도로로 진입하여
진부 tg로 나와서 진고개로 간다.
진고개에 주차하고 행동식 고구마로 점심을 해결 하고
쌓인 눈이 많은 진고개 탐방로 들머리로 들어 서면서 바로 아이젠을 착용
상궁님이 인정샷 먼저 하고
들머리부터 가득한 눈길을 따라서
밖으로 나가고 싶은 상궁님 기분은 업
응달에는 눈이 많이 샇였다.
완전무장 노인봉은 뒷편 보이는 봉우리 그 뒤에 있다.
소금강분소와 노인봉 3거리
정상 파노라마
상왕봉 비로봉 방면
동해방향으로는 소황병산과 황병산 그리고 매봉과 강릉이 조망된다.
날씨는 쾌청하여 시야가 넓게 보인다.
더 진행 할곳도 없고 바람은 조금 불지만 한참 사진을 담는다.
설산의 그리매가 황홀하다.
뒷면 정상석도 담아보고
왔던길 되돌아 온다.
출발점 진고개 원점
월정사 부근에서 잘려고 하다 한시간 반거리 용대리고 간다.
가는 길 미시령터널 앞에서 첫날 하루해가 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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