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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20년 나들이

라이딩 화명대교 까지 그리고 텃밭

by 유리의 세상 2020. 3. 30.




하단에서 구포방향 꽃비가 내린다.








아래는 산업도로








눈이 샇이듯 바닥이 하얗다.






구포로 내려서서

금정산 고당봉이 아주 조그마하게 보인다.






화명동 차량 캠핑장








튜울립 단지






메타쉐콰이어






화명대교로 오른다.

저속기어로 내리지 않고~고물자전거가 아니라서 내리지 않고도 올라간다.






아래는 봄나물 사냥






경사로에 내리지 않고 사진 담기 힘든다.






다음에 가야 할 양산 밀양방향






차량과 사람이 드물다.







바다처럼 넉넉한 낙동강







다리를 건너와서






몽우리였던 꽃이 피었다.








자몰련은 피는 시기가 조금 늦나보다. 백목련은 다 떨어졌는데....







길가에 노란 물결 개나리






유채밭 지나고








시원한 물가로도 내려 달리고







텃밭으로 간다.






교수님 부부도 나와 풀을 메고 계신다.

얼갈이 배추와 알타리 무우가 완전 발아 하였기에 비닐을 벗긴다.







감자두둑은 지슴이 너무 많다.

그래서 이곳도 멀칭한 비닐 일단 벗겨내고 내일 잡초 뽑고 다시 해야겠다.







다리건너 돌아 오는 길

영양제도 주고 물도 주느라고 귀가가 조금 늦다.






서녁으로 내려서는 햇님






서산낙조가 그저 그렇다.

예쁘게 너머가는 날도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