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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흙토피아 사랑/농가방문 텃밭

마늘 살리기

by 유리의 세상 2020. 4. 6.

 

멀칭을 걷어내고 흙토지티를 시비 하였는데도 팁번의 차도가 없다.

근처 농약사에 들러 문의 하고 모두싹을 달라고 하였는데 모두싹은 예방용이고

특히 황이 들어 있어 건강에 나쁠 수 있다고 한다.

 

 

10월에 정식을 한 난지형 이나

 

 

11월에 정식을 한 남해 벌마늘이나 모두 잎끝이 마르는 팁번이 많다.

 

 

벨리스 플러스를 권장 받아서 10g 1봉 3000원에 구입 하여

분무기로 살포 하였다.

 

 

며칠전에 정식을 한 오이가 마른다.

요즘 날씨가 추워서 냉해를 입었나 보다.이곳도 같이 분무를 하고

 

 

키가 작은 마늘 한포기 캐어보니 아직 뿌리는 상하지 않았다.

영양과다인지 영양결핍인지 분간이 안된다.

텃밭을 얻고 퇴비를 넣을 수 있는 시간이 없었으므로 석회질 결핍이 확실한 것 같다.

 

 

축분을 위에 상당량 뿌리고 물을 주었다.

상토를 한 흙이 모래성분이 많아서 자주 물을 주어야 한다.

 

 

싱추와 숙갓밭에는 지슴이 더 많다.

바래기 밭이라서 씨가 너무 많이 떨어져 있었나 보다.

좀 더 자라면 제거 해야겠다.

 

 

 

집으로 오는 길 시장통안에 있는 보리밥 한그릇 하고 귀가 한다.

카페에 사진을 올리고 복사를 하여 오니 글쓰기가 수월하다.

차라리 블방 문닫고 여분의 카페를 이용하여 일기형식으로 관리 하는편이 더 나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