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칭을 걷어내고 흙토지티를 시비 하였는데도 팁번의 차도가 없다.
근처 농약사에 들러 문의 하고 모두싹을 달라고 하였는데 모두싹은 예방용이고
특히 황이 들어 있어 건강에 나쁠 수 있다고 한다.
10월에 정식을 한 난지형 이나
11월에 정식을 한 남해 벌마늘이나 모두 잎끝이 마르는 팁번이 많다.
벨리스 플러스를 권장 받아서 10g 1봉 3000원에 구입 하여
분무기로 살포 하였다.
며칠전에 정식을 한 오이가 마른다.
요즘 날씨가 추워서 냉해를 입었나 보다.이곳도 같이 분무를 하고
키가 작은 마늘 한포기 캐어보니 아직 뿌리는 상하지 않았다.
영양과다인지 영양결핍인지 분간이 안된다.
텃밭을 얻고 퇴비를 넣을 수 있는 시간이 없었으므로 석회질 결핍이 확실한 것 같다.
축분을 위에 상당량 뿌리고 물을 주었다.
상토를 한 흙이 모래성분이 많아서 자주 물을 주어야 한다.
싱추와 숙갓밭에는 지슴이 더 많다.
바래기 밭이라서 씨가 너무 많이 떨어져 있었나 보다.
좀 더 자라면 제거 해야겠다.
집으로 오는 길 시장통안에 있는 보리밥 한그릇 하고 귀가 한다.
카페에 사진을 올리고 복사를 하여 오니 글쓰기가 수월하다.
차라리 블방 문닫고 여분의 카페를 이용하여 일기형식으로 관리 하는편이 더 나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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