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저녁 5시 35분 BX8135 제주행 에어부산에 탑승한다.
기다리는 시간이 제법 남아서 여러 게이트를 돌아서 몇 바퀴나 돌았다.
걸음수로는 수천보 제주에서 잠깐 관광으로 나머지 목표 걸음수를 채웠다.
다른 관광팀들은 내일 방문 하기로 하고 호텔로 바로 가고
우리 한라산 산행팀은 대형버스로 5명이 수목원 야시장으로 왔다.
바깥은 올해 정초에 둘러보았고
기사님이 매표를 하여준 덕으로 오늘은 건물 위층으로 올라가 본다.
입체로 즐기는 롤러코스트는 실제로 타는 것과 마찬가지로 스릴이 있었다.
이제 3D관으로 입장
말 타고 오토바이도...ㅎ
한 바퀴 휘돌고 나서
야시장으로 간다.
이곳은 전에 본 것 하고 거의 같은 메뉴~ 같은 모습
이리저리 둘러보고
원점 입구로 나왔는데
아직 허락받은 1시간이 제법 남았다.
수목원 길에는 식당이 많다.
네온 장식 앞에서 몇 컷 하고
안으로도 들어 가 보고
앞 가방을 멘 차림으로 ~~~^^
대형 버스에는 우리 5 가족만 타고 호텔로 간다.
3일 밤을 자야 할 갤럭시 호텔
전에 잤던 시내 호텔보다 약간 떨어져 있어서 시설은 더 나은 편이란다.
근고기 정식 5인분... 고기량이 많다.
한라산 2병을 먹었는데 17도가 아닌 21도 짜리이다.
먹을 때는 몰랐는데 조금 얼얼하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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