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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흙토피아 사랑/농가방문 텃밭

텃밭 돌보기

by 유리의 세상 2020. 6. 23.

 

2,7일 의성 장날 전통시장에 나왔습니다.

부산 하단장과 밀양장도 2일장이라 다니는 곳마다 2일장입니다.

 

 

 

 

 

가시오이 2개, 조선 오이 4개, 모기장 5m, 파리채 하나 구입하고

의성역으로 나가 봅니다.

 

 

 

 

 

 

 

 

인터넷 검색과 같이 의성 부산 간 중앙선과 동해선으로 하루 3번 있네요

완행이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바닷바람도 마실 겸 한 번씩 이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체험 마을 입주하고 제일 먼저 심은 엇갈이 배추와 상치가 떡잎 2개를 키우고 있습니다.

한낮의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싹이 녹아 버릴 수 있다기에 어린싹 보호 작업 착수합니다.

 

 

 

 

 

보리짚으로 골을 덮고

 

 

 

 

 

 

장에서 구입한 모기장으로 바람에 날아가지 않게 고정하였습니다.

내일부터 비가 온다는데 헛 작업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많이 자란 오이를 옮겨 심어서 땡볕에 견디지 못하고 다 말라 버렸습니다.

 

 

 

 

 

 

 

키는 작지만 건강한 놈으로 교체하고 유인줄도 간단하게 마무리

동네 한 바퀴 걷기 운동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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