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확한 감자
상궁님 마다리 가지고 가라고 했는데 비닐봉지에도 다 차지 않는다.
이삭으로 주은 양파가 더 많다. ㅋ
어제 저녁 비가 와서 다 심지 못한 곳
상궁님 첫 출근 태워주고
웃비가 잦아들어 오전 10시경 텃밭으로 나가서 심었다.
양파 씨 뿌린 곳도 지슴 파 내고 조금 심었다.
아직도 풀 속에 대파가 많이 남았다.
옮겨 심을지 그냔 둘지 생각해 보아야겠다.
오후 두시반 우산 쓰고 부부치과로 가서 치료받고 한 개 더 발치하였다
2번, 오늘은 4번. 17번도 뽑아야 된다고 한다.
인터 덴탈 브라쉬도 병원에서 구입하였다.
잘 관리하지 않으면 만에도 치석이 생긴다고 한다.
그동안은 멋모르고 항상 건치일 것 같은 생각으로 살아왔는데
이제부터 이빨 관리도 잘하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