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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23년 나들이

여수 낭도 모래섬 사도

by 유리의 세상 2023. 3. 18.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 여산마을

오전 9시 30분 여산마을 선착장에서 사도로 가는 배편에 승차하기 위해

부산에서 6시 출발하여 출발 20여분 전에 낭도리 여산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10여 분 만에 태평양해운에서 운행하는 제법 큰 배로 사도로 갑니다.

 

 

 

요즈음 장사도로 가는 길이 열려 있다고 하여

먼저 1박 2일 촬영지 추도로 민박집의 낚싯배로 이동합니다.

 

 

 

 

고성 상족암에서 보았던 만큼 우람한 바위가 우리를 압도합니다.

 

 

 

 

 좌우를 바꾸어 보니 조금 더 멋져 보이기도 합니다.

 

 

 

 

추도 한 바퀴 돌면서 바위 위에 자천인 고동을 조금 구하여 보았습니다.

 

 

 

 

다시 모래섬 사도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작은 배로 이동

 

 

 

 

모래섬 사도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먼저 장사도와 증도 상도와 연결되어 있는 양면 해수욕장을 건너

물이 빠진 장사도를 도보로 걸어가서 한 바퀴 합니다.

해풍을 맞으며 바위틈에 자라고 있는 방풍을 조금 구하고 

큰 산들이 바닷물로 인해 목만 내밀고 있는 예쁜 다도해가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다시 시루와 닮아 시루섬인 증도로 이동

얼굴바위, 공돌등을 둘러보고

 

 

 

길도 잘 보이지 않는 꼭대기로 올라 

내려오는 길도 근근이 찾아서 내려오면서

작은 얼굴바위를 담았는데 앵글이 영 아니네요.

 

 

 

 

중도로 이동

 

 

 

 

끝부분이 잘려 나가듯 베어져 있는 딴섬과 중도 연결지점

상궁님 무서워 하지만 품앗이로 한 장 담아 보았습니다.

 

 

 

 

중도섬을 다사 기어오르니 정상 부분 선착장과 연결된 길을 만났습니다.

오늘 그냥 트레킹이지만 세 번째 정상등정이네요 ㅎ

 

 

 

3시 반 출항배 기다리며 선착장 주위를 둘러보고

 

 

 

낭도에 돌아와서 오랜만에 하산주

생탁 두어 잔이 너무 시원하고 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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