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3일 월산초 총동문회 운영진 상견례를
시청 서문근처 청산리 벽계수 삼겹살로 저녁식사 겸 모임을 하였다.
약속시간 6시 반 이전에 도착 하였는데 박 회장님이 제일 먼저 오셔서 기다리고 계셨다.
20회 회장님기수는 작은 형님과 동기여서 개인적으로 많이 친숙하였고
박명규 회장님은 더 후덕한 모습이라 더 반가웠다.
박대용 울산시 시의원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상견례를 한다.
회장님 말씀과 청운리로 이사를 하셨고
평촌 감자농사 때문인지 병원 입원하시어 퇴원길에 달홍고문님도 오셨다.
집행부에서 자료를 많이 준비 하여 왔고
젊은 후배 기수들이어서 앞으로 우리 동창회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것 같은
느낌을 받았고 폐교가 되었지만 선 후배님들과 같이 모일 수 있어서 감사하다.
상견례를 마치고 예년이면 노래방 직행인데
멀리서 차를 가지고 오신분들도 많아서 이웃 커피점에서 좀 더 친교의 시간을 가지고
집에 도착을 하니 11시가 넘었다.
참석하여 주신 운영진 여러분 수고 많으셨고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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