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2봉을 다녀와서

 

천성산 제2봉                              영산대 →장복재→짚복재→제2봉                              원적봉→ 하늘릿지→미타암→법수원

 

 

 

 

 

o 일시: 2009.5.31(일)
o 날씨: 맑음

o 코스: 영산대학교~장복재~짚복재~천성산 2봉~원적봉~하늘릿지~미타암~법수원

o 거리: 00.0km
o 참석: 부산 존 산악회

 

 

 

☆ 코스별 시간 :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09:00~13:10	노포동역→임도	0.0km	2:30'	00'00"/km
	09:00  노포동역 앞 집결 09:30  영산대학교(1002번 버스 하차) 09:50  인원점검 자기소개 출발 10:30  812.7 봉 11:05   장복재 11:30  짚복재 12:20  748 봉 12:30  천성산 제2봉(857) 13:10   임도(선두팀 엇갈림과 기다림)
13:10~13:40	중식 (임도)	-	1:30'	-
13:40~16:00	임도→장백(천성리버)	0.0km	2:00'	00'0"/km
	14:00  철쭉기념비 14:20  원적봉(800) 14:30  하늘릿지   14:45  미타암 15:05   법수원 16:00  날머리(장백,천성리버타운)
16:00~18:40	하산주→학장 구학마을	0.0km
	16:00~17:00  하산주(장모님 치킨) 17:40   노포동역 18:40   구학마을(지하철 1.2호~15번 환승)
종 합		00.0km	7'00'	만보기 24,889 보

 

 

 

 

 

 

올 들어 일욜마다 연속산행 하였으나

오월들어 개인사정으로 두번이나 빠지고

전번주 백양산에 이어 존과 함께 천성산 2봉으로 갑니다.

 

오늘 선배 아들결혼식 참석 못하는 무거운 마음과 함께...

약속한 08:30 정확하게 만남의 장소로 나옵니다.

 

 

 

 

거의다 모인듯하나,

몇분이 오고 계시는것 같아

1진 먼저 출발 합니다.

 

 

 

 

 

1002번 시내버스 영산대학교로~

덕계부터는 시외할증료 200원이 추가됩니다.

 

 

 

 

 

곧 2진 도착하여 소개및 인원점검...

오늘도 파랑새님 산대장으로 나서고~

 

천성산 산행시도 선두를 맡았는데 2봉도

우리 대장님입니다.^^^

 

 

 

 

 가을이면 장관을 이루는 억새와 5월 철쭉으로 유명한 천성산은

천성산 제1봉, 제2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천성산 제1봉은 원적산이라고도 하며,

원효산으로 불렸던 산으로.
양산시에서 원효산을 천성산 주봉으로 삼고,

천성산 제1봉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지금도 제1봉 아래에 원효암이 있는걸 보면

 이곳이 원효산으로 불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직도 군데군데 남아있는 원효산의 흔적들이

천성산을 처음 찾는 산님들을 헛갈리게 합니다.

어떻든 영산대를 왼쪽으로 돌아서 초입 표시판을 만납니다.

 

 

 

 

약 40 여분 제법 가파르고

지그재그 산길을 오르니 평평한능에 도착

휴식을 취하고서...

 

 

 

 

바로 2봉에 올라 갈 수 있으나

시원한 오솔길을 선택하여 짚북재로

우측으로 나아갑니다.

 

 

 

 

 

 

장복재에서는 시원한 계곡속에서

도토리묵,묵,오이등으로 더위를 식히고

 

 

 

 

짚북재의 모습입니다.

짚으로 만든 북과 연관이 있는 능선인지...

 

 

 

 

 

지도상 748봉에 도착합니다.

 

 

 

 

 

오늘의 목표 천성산2봉 입니다.

단체사진도 차~알칵 !!!

증명사진 몇장 찍느라 조금 지체하였는데

 

 

 

 

능선에서 바라본 하늘릿찌 쪽

 

 

 

 

후미 8인방이 낙오병이 되었으나,

마침 8인용 식탁에서 넉넉한 수라상으로

1 년산 복분자 대짜 한병도 비우고~

 

생탁 소주등 없는 술이 없이 빵빵하게 먹고스리

아직 선두와 연락이 안되어 답답하지만...

 

 

 

 

 

 

 

 

낙방거사 8인방입니다.

거치만 알뜰하게 공지된 코스로 가고 있는 모범생입니다.

 

대장님도 두분계시고

철쭉단지 기념탑에서 지나가는 산님에게 부탁 ^^^

 

 

 

 

 

5월초 쯤 왔을때는

아직 몽우리 였었는데....세월이 무척 빠릅니다.

 

 

 

 

능선을 유~턴을 하면 해발 800 미터 원적 봉입니다.

부산에 있었다면 2등에 들만큼 제법 높습니다.

 

 

 

 

첨 오신님을 위해 저도 한~컷

 

 

 

 

하늘릿찌입니다.

오늘 다닌곳중 제일 멋이 있는 풍경입니다.

 

 

 

 

하산할 아래 마을 모습입니다.

 

 

 

 

제법 웅장한 암산을 뒤로하고

앞선 선행팀이 법수원에 있다는 연락도 되었고

 

 

 

 

 

미타암입니다.

몇년전 두어번 와 본곳이지만

조금은 새로운듯 합니다.

 

 

 

 

 

드뎌 법수원에서 일행 만나고

단체사진도 찍고서리~~~

하산합니다.

 

 

 

 

 

 

오늘은 파전이라고 소주 한잔 할려 하였으나,

역쉬나 치킨에 생맥주~~

빵빵한 배로 몇점 먹지도 못하고서...

 

 

 

 

 

시원한 맥주 샷 !!!

갑자기 카메라 상태가 좋지 좋아 흐릿합니다.

 

 

 

 

  

 

오월을 마지막 보내면서

함께한 부산 존 산악회 자랑스럽습니다. 

 

등산 태그를 가지고 있는 '다음'카페가 3만개가 넘는다고 하는데...

 

아직 1년도 되지 않았는데

우리 카페 랭킹이 곧 '음식'단계를 눈앞에 두고

순위 306 위가 되었다고 합니다.

 

회장님 비롯 운영자와 모든 횟님께

축하드립니다.

 

천성산에 대한 개요는 몇주선 산행기에

올렸으므로 오늘은

 

간단한 사진설명으로 대신합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へ山行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