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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0년 산행기

월산초 4차 정기산행(운문산)

by 유리의 세상 2010. 11. 8.

 

                   

 

         월산초 4차산행(운문산)

                      

                                       

              

 

 

              

                      

 

o 일시: 2010.11.7(일) 08:00~23:00
o 날씨: 맑음

o코스:서면~긴늪~석골사~상운암 계곡~상운암~원점회귀

o 거리: 약 0.0km 
o 참석: 월산초산우회와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약 5시간 40분

o함께한 시간: 약 16시간

 

 


☆ 코스별 시간 :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05:30~13:10 롯데호텔→상운암 0.0km 0:00 고속도로 &국도

08:00 롯데호텔

09:00 긴늪,밀양팀 합류

10:00 석골사 산행시작

12:00 정구지 바위 

13:40 상운암                                         




13:40~14:00 중식 (상운암 ) - (0:20) -
14:00~19:00 상운암→ 오동동 할매 아구 00.0km 0:00' 0.00/km

15:00  상운암 계곡 기념 촬영

16:10  석골사

16:40  석골사 주차장    

17:10  2부 행사(할매 아구)                                          
19:00  부산으로 출발 



18:50~23:10 연산동 →구학마을 0.0km 0:00' 0'00"/km

20:50  아리랑 노래방

23:00 구학마을



종 합(산행) 0.0km 10:15' 0.00/km

 

 

 

 

겨울의 문턱으로 들어 선다는 입동 ^

2010년 마지막 4차 정기 산행 하는 날 입니다.

 

출장으로 토요일 늦게 귀가 조금은 피곤 하지만

어릴적 같은 동네 뛰 놀던 형님, 아우, 누나들 만난다는 설레는 맘으로

 

서면 롯데 호텔 맞은편

새부산관광 45인승 버스에 올라 ~

 

 

 

 

 

 

봄 1차산행에 16분 참석하였으나

 

회수가 거듭 될수록 참석 동문님은 늘어나

오늘은 50명도 넘은 대 병력(?) 입니다.

 

 

 

 

 

 

3년 동안 쭈욱 일요 산행 참가 하였지만

무전기 들고 선두 나서긴 처음인데....

 

오늘의 목표 운문산 4.2km~

조금 속도를 내면 두시간이면 족히 오를 수 있는 거리 이지만^

오늘은 과연 오를 수 있을런지...

 

 

 

 

 

 

1km더 올라 21회 선배님들 한 포즈~

 

철행 행님 무지 반갑 습니더 ^

정희 누부야도 그렇고 ㅎㅎㅎ

 

 

 

 

 

 

 

근디~

 

아고 요걸 우짜노 ㅎㅎㅎ

24회 아우님들 거금 70 여만원 치 안주, 술 준비 하였는디..

 

조런 알콜성 곡차는 하산용으로 사용하는 것인디 ㅋㅋㅋ

 

 

 

 

 

 

 

 

계절은 이리도 깊어

상운암으로 이어지는 상운암 계곡은

 

두어주 전 다녀온 설악의 단풍보다

그 빛깔은 더욱 무르익어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고 ^

 

 

 

 

 

 

쉬엄 쉬엄 올라 18회 형님들 함~포즈

저곳에 상용 형님도 같이 하였으면 더 좋으련만~

 

 

 

 

 

 

 

그냥 걷기엔 너무 황홀한 단풍^

형제 자매와 진배없는 초딩 동문들이 모여 걷기엔

너무 축복 받은 날, 수려한 산길 입니다.

 

 

 

 

 

 

 

온 산이 붉고 노란 빛으로

만산 홍엽, 황엽의 잔치 날인듯 !!!

 

 

 

 

 

 

바쁘신중 시간 내어주신

회장님 국장님 감사합니다.

 

 

 

 

 

 

 

 

운문산은 점점 다가오고

정구지 바위에서 25회 후배님 한장 ~

 

 

 

 

 

 

 

상운암 1.1km 남겨두고

후미에서 선배님들 잡수신 곡차가 효력이 있는지 ㅎㅎㅎ

더 이상 갈 수 없다고 하는데...

 

그래도 2.5km나 올라 왔구먼 ^^

산행 하면서 정상석 보질 못한산은 구만산, 운문산 이련가~

 

 

 

 

 

중도에서 더 이상 오르지 못하는 동문님 뒤로 하고

13분이 선두 보다 앞서 가 벼렸는데...

 

헐레벌떡 앞선 동문님 모시러 달려 갑니다.

 

 

 

 

 

 

 

 

 된비알 쉬지 않고 달려 가보니

27회 아우님들 상운암 공터에서 떡~ 잔치판 벌렸는데...

 

급히 두어술 거들어 점심 때우고

옆에 계시는 19회 18회 누님들도 같이 모셔 하산 합니다.

그단새 16회 형님은 정상 다녀 오시고 ㅎㅎㅎ

 

 

 

 

 

 

27회 후배들과 한컷~

따라 올라온 상궁님 작품 입니다.

 

 

 

 

 

 

구름문(雲門), 운문산 정상은 잡지 못 하였으나

바로 코 밑 상운암을 배경으로 바쁜 와중에도 한장 남겼습니다.

 

 

 

 

 

 

물 맛이 시원한 약수터에서 물 보충하고서

본진이 있는 상운암 계곡으로 ~

 

 

 

 

 

 

계곡 한중간에서 전체사진, 기수별, 동네별 사진 촬영하고서

왔던길 되돌아 하산합니다.

 

내년에는 동네별 최다 참가상도 신설 하면

좋겠다고 하시는 함장님 말씀 굿 아이디어 입니다 ^^^

 

 

 

 

 

 

 

산행들머리 이자 날머리인 석골사^

절 뒷편 으로는 억산이 조망 됩니다.

 

 

 

 

 

 

주차장으로 내려 오며~

임진왜란 유적 기념비^

 

 

 

 

 

 

마을 전체 주렁주렁 매달린 얼음골 사과

 

 

 

 

 

 

마을어귀 창고에서 사과 구입하여

사과 한모금 베어 물고서 밀양 시내로 이동 합니다.

 

 

 

 

 

 

밀양시청 근처 후배가 경영하는 아구 할매집

 

냉동이 아니라 생아구로 후배가 직접 요리 하므로

아삭한 그 맛이 일품 입니다.

 

 

 

 

 

 

 

 

 

 

 

사진은 많이 촬영 하였지만 맛보기로 몇장만 ㅎㅎㅎ

 

 

 

 

 

 

밀린 이야기도 많고

시상도 많고,산행 뒤풀이 겸 산우회 행사 즐겁습니다.

 

 

 

 

 

 

노래방 가자는 의견이 많았으나

버스 대절하여 왔으므로 조금 아쉬움을 남기고

부산팀은 버스에 올라 ~

 

에공 ^^ 신명난 동문님~

 버스도 묻지마 관광이 되어 버렸습니다.ㅎ

 

 

 

 

 

 

여세를 몰아 연산동에서도

전체 아리랑 노래방으로 직행~

 

 

가수 빰치는 동문님의 노래가락 사이로

스트레스 한방에 날려 버리는

멋진하루 아름다운 만남을 주선하신 동문님과

참석 형님, 누님 동생들 사랑 합니다.^

 

 

 

횟수를 거듭 할수록 참석 동문님 배로 늘어나서

내년에는 준비로 더욱 걱정이 앞서지만

 

 

 

내년에는 더욱 멋진 월초 산우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리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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