村婦(촌부) - 李亮淵(이양연;1771~1853)
마을 아낙네
君家遠還好(군가원환호) : 자네 친정은 멀어서 오히려 좋겠네
未歸猶有說(미귀유유설) : 집에 가지 못해도 할 말이 있으니.
而我嫁同鄕(이아가동향) : 나는 한 동네로 시집 와서도
慈母三年別(자모삼년별) : 어머니를 3년이나 못 뵈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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