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계획으로 서울 미 대사관 인터뷰로 천신만고 비자 받았는데...
유효기간 3년 남겨두고 같이 여행을 하게된 상궁님~
기분은 좀 업 된듯 한데....
부산 국제선에서 동경 나리따 공항으로 출발 ~~
이왕 담아보는 김에 스튜어디스가
자진하여 담아준 단체 ㅋ 사진 한장 ^
일본가는 비행기라 기내식도 제법이고
두시간 반 정도로 나리따 제 1터미널 도착 !!!
하늘에서 본 일본공항 근처 ^
한국과 별반 다름이 없는듯 하고 ~
나리따에서 두어시간 시간이 있어 쇼핑 ^
면세점에서 죠니워커 블루 2병 360불 지불 하였는데
기내에서는 142불 2병 하면 284불인데 조금 손해를 본셈 ^
그러나 부산 면세점에서 계산 하려는 순간
면세점 아가씨가 일본에서는 액체성 주류는 압수 당한다는 힌트로
별 손해보는 기분은 안들고 .....
기내식 여러번
나라따~뉴욕 케네디공항 간 14시간~
서부는 열 두시간쯤 걸린것 같은데 그래도 직항이니....
서부의 로키산맥의 설산과 협곡 ^
하염없는 바다와 구름구간도 지나고 ~
드뎌 존에프 케네디 공항이 보이고....
한국시간으로 4시 7분....
한국에는 새벽 3시 7분, 집에서 9시 나왔으므로
5시간만 더하면 24시간 그래도 환승이 없어서 빨리 도착 한 셈 ㅎ
도착한 날 뉴욕에서 미팅과 현장업무 긑내고
그 다음날은 뉴욕 관광 또 일박 후 새벽에 케네디 공항으로 이동
아침 6시 20분 아틀란타행 비행기라
5시 이전 공항 도착 하였는데 미국사람이 부지런 한건지
벌써 많은 사람이 북적 입니다.
죠지아 뉴난의 최사장님 댁에서 세밤을 자고
아틀란타~나리따 비행기 안
윈도우 시트는 아닌데 빈자리가 있어서 상궁님이 촬영 ~
알래스카 상공을 지나면서...
리아스식 해안으로 만년설인듯한 산인지 빙하인지...
기내식은 제법 먹을만 하고
메뉴가 두가지 인지라 항상 원 앤드 원으로
상궁님과 반반 나누어 먹었는데 요번에는 상궁님 창가로 출장가서 ㅋㅋㅋ
자리도 넓어서 편하고 ㅎㅎㅎ
나리따에서....
쪼매 피곤한 모습이넹 ^^
요즘은 편리해진 전자 항공권 ^
예전에는 티켓 퀵으로도 많이 받았는데
출력만 하면 되니 점점 편리한 세상 입니다.
가지고 다니며 늘 확인 하였던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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