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할 죠지아주의 몇 안되는 돌산
스톤 마운틴의 모습
죠지아에서 둘째날 ^
아침 조금늦게 기상 하였지만 시간이 있어
앞마당 그린에서...
스톤마운틴은 애틀랜타 다운타운에서 동쪽으로 약 25km 떨어진
스톤마운틴이라는 도시에 있는 같은 이름의 거대한 돌산으로
최사장님 내외분과 네명이 트래킹 할 코스 입니다.
스톤마운틴이 세계 최대의 화강암 노출광으로,
노출된 부분의 돌산은 전체의 1%에 해당된다 하니
땅속의 돌덩이를 합하면 어마어마한 산 일텐데....
Skyride 앞에서...
케이블카(Summit Skyride) Round Trip Ticket(왕복티켓)은 $9 에 Tax
편도는 5.5불로 우리는 올라가는 것만 타고
오른족 능선을 타고 내려 옵니다.
포토 포인터에서 상궁님 ^ ㅎ
요기서는 돈받는 할머니 구역인데...아임 쏘리 ㅎㅎㅎ
이곳에 조각된 유명한 부조물은
남북전쟁 당시 3명의 남군 영웅 기마상으로서
왼쪽부터 Jefferson Davis 대통령과 Thomas Jacson 장군, 그리고 제일 유명한 Robert Lee 장군입니다.
3명의 조각가가 1916년부터 릴레이식으로 조각하여 1970년에 완성하였는데,
조각의 전체 크기는 미식축구장의 크기이며,
리 장군의 코 길이만 1.5m이고,
한 인물의 얼굴 길이가 6.3m에 이를 정도로 어마어마한 크기라고 합니다.
이 작업에 57년이나 걸렸다고 하니 ㅎㅎㅎ .
스카이 리프트를 타고 올라 온 곳
높이 251m의 바위 꼭대기의 내리는 승강장의 모습^
상궁님도 한포즈
멀리 아틀란타 다운타운을 줌으로^
이 거대한 바위를 중심으로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사방이 모두 평지이고 테네시에서 북으로 애팔라치아산맥이니
해발 261m 이 정상이 젤 높은 곳인데 ㅎㅎㅎ
파노라마로 화각을 넓게 잡아 보아도...
멀리 미들타운을 바라보며^
주택들은 숲속에 파뭍혀 보일듯 말듯 !!!
돌산을 내려오는 돌길 ㅎ
둘이서도 다정하게.....
날머리 풍경 ^
돌덩이 위에서도 큰 나무도 자라고
많은 시민들의 산책 코스로 건강도 챙기고 ^^
특이한 나무들의 모습
전신주에 붙인 껌 ^
미술 작품 같기도 하고 ㅎㅎㅎ
젤 높은건 성조기
낮은건 주기 같은데...
레일웨이를 지나며 완전 하산 합니다.
주위의 꽃들은 우리나라와 별 다름이 없고
돌아오는길 죠지아 주립대학에 잠깐 들리고
최사장님 아들이 다니는 학교로 위는 체육관 모습
위의 건물은 죠지아 대학학생의 졸업작품으로
당시 낙제 받았다는데 직접 지었다는 빌딩 ㅎ
미국은 재미 있는 나라 입니다.
죠지아의 자랑 코카콜라^
창업 125주년,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전의 동기는 처음으로 음료를 병에 담아 파는 아이디어 였는데...
그 옆으로 CNN본사건물도 보이고~
죠지아 구단이 쓰는 구장으로
죠지아 팀의 이름은 모르지만 한장 ^
집으로 돌아 오는 길
베트남 쌀국수 집에서 한그릇
하루종일 가이드 하시고 입장료,밥값등 모든경비도 부담하신
사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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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연주곡들 ... 뉴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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