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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1년 산행기

울릉도(聖人峰)

by 유리의 세상 2011. 5. 9.

 

                   

                               

                                             

          울릉도(聖人峰)

                   

                                              

 

              

 

  

 

 

 

o 일시: 2011.5.7(토) ~5.8(일)
o 날씨: 맑음

o 코스: 동래역~후포항~저동~성인봉~나리분지~천부(1박)~저동~독도~저동~후포항~동래역

o 거리: 1박2일
o 참석: 울타리산악회와 엄상궁 그리고 나

 

 

 


☆ 코스별 시간 :

시  간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06:00~21:00 동래역→천부(숙소) 0.0km 3:30' 00'00"/km

06:00  부산 동래역3번 출구

07:40  포항 연안부두

09:00  후포항

09:30  울릉도 출항(우리호)

13:10  저동항 도착

13:40  중식 및 성인봉 출발

17:00  성인봉 정상(987m)

18:30  귀틀집

17:00  민박집 석식 

20:30  천부 출발

21:00  여관

 

21:00~04:30 1박(천부 여관) - 0:30' -
05:00~19:30 천부→저동항 0.0km 0:30' 00'0"/km

05:00  조식(동은식당)

05:30  해안 관광 출발

08:00  저동항

08:30  저동 출항

10:35  독도 관람

11:00  독도 출항

13:20  저동항

14;00  저동 출항

18:00  후포항 도착

19:30  석식및 하산주


19:30~24:00 동래역 도착 및 해산 0.0km

23:20  동래역

24:00  학장

종 합 0.0km 4'30'

                          

 

 

 

어버이날 연휴를 맞이 하여

두어달 전에 예약을 하여 두었던 울릉도 독도 !!!

 

일주일간 미국여독이 아직 이라서 취소 할려 하였지만

미리 경비는 지불 되었고, 복잡 할것 같아서

 

다소 무리 였지만 새벽 네시 조금 넘어 기상하여,

 여섯시 좀 안되어

동래 전철역 3번 출구로 택시로 이동 하였습니다.

 

부지런 하신 산님들 거의 모였습니다.

 

 

 

 

 

 

일부 11분은 포항에서 출발하고

우리 41명은 울진 후포 항에서 9시 30분 출발

 

포항 연안부두를 거쳐 오는 길

늦을까봐 화장실에도 안들리고 달렸는데

 

다행히 휴일 새벽이라 뻥 뚫린 7번 국도를 달려

아홉시 조금 안되어 도착 하였습니다.

 

 

 

 

 

 

울릉도 !!!

 

안내 팜플랫을 보면 상고시대 부터 사람이 살았으며,

옛 지명은 무릉,우릉,우산국으로 불리웠었고

1403년 조선 태종3년 에는 주민을 본토로 귀환^

 

 

 

 

 

1883년 개척민 54명이 입도 하고

1979년 남면을 울릉읍으로 승격,2000년에 독고리를 신설 하였습니다.

 

이틀동안 계속 울릉도,독도로 우리님 모셔다 줄

'우리호'앞에서 단체

 

 

 

 

 

 

100대명산 다니다 보면

제일 힘든곳이 울릉도 성인봉과 홍도 깃대봉이라 하는데...

 

오늘은 그래도 날씨는 맑고 바람도 많이 없어

축복받은 트레킹 날입니다.

 

'우리호'를 탑승하여 상궁님 기념 샷 ^

 

 

 

 

 

 

울진 후포항 포구를 벗어 나며...

 

 

 

 

 

 

세시간 40여분 바다위를 달려서

저동항에 도착 하였습니다.

 

 

 

 

 

 

요즈음은 오징어 잡이가 잘 되지 않는다는데

그래도 군데군데 출어를 준비하고 있는 모양이 특이한 오징어 잡이 배 ^

 

 

 

 

 

 

 

바로 버스2대로 이동

저동 골목길 안 '새바다 식당' 다락방에서~

 

명이를 비롯 갖가지 나물이 입맛을 돋웁니다.

 

 

 

 

 

솥 만큼이나 큰 문어

갖데쳐 내었는데 kg당 12,000원 이라 하는데 30키로는 나갈듯 ~

 

 

 

 

 

 

계획데로 라면 독도 관광을 나서야 하는데

파도가 높아서 오늘은 출항이 안되어

 

내일 성인봉 산행을 바꾸어 지금  성인봉으로 출발합니다.

 

 

 

 

 

 

육지어서 가져오는 기름이라 그런지

섬안에 주유소가 세개 있다는데

리터당 거의 2300원 !!!  대단 합니다.

 

 

 

 

 

울릉도 안에 하나 밖에 없다는 울릉고등학교^

전교생이 140 명이라고 합니다.

 

 

 

 

 

 

휴무라 손님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버스도 모자라

저동에서 도동으로 도보로 이동^

 

 

 

 

 

 

성인봉으로 오릅니다.

독도전망대 케이블카도 보이고

 

 

 

 

 

 

성인봉이 조그만 산이라고 생각 하였는데

 

해발 987m로서 바닷가에서 바로 올라가기에

들머리 시멘트 포장길 포함하여 된 비알도 있고

걸을만한 거리,높이인것 같습니다.

 

 

 

 

 

중턱 이상을 올라서자

아직 곳곳에 잔설이 많이 남아 서늘함을 느끼고

 

 

 

 

 

 

다리구간도 지나고

주위는 그야말로 산나물천지 입니다.

 

 

 

 

 

 

드디어 성인봉 !!!

성스러운 모습이라 성인봉이라고 하였다는데

 

 

 

 

 

 

성인봉에서 나리분지쪽으로의 능선도 조망되고

 

 

 

 

 

 

화각을 넓혀 파노라마로~

 

미륵봉, 송솟산, 송곳봉이 나리분지를 중심으로

병풍처럼 둘러 싸여 있습니다.

 

 

 

 

 

 

오신 산님 너무 많아 여러번 기다려

기념사진 하나 담았습니다.

 

섬피나무 너도밤나무등 희귀식물이 자생하는

정상부근은 천년기념물 189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상궁님도 능선을 배경삼아.. 

 

 

 

 

 

나리분지로 하산 하면서...

 

 

 

 

 

 

 

1945년경 만들어 졌다는 '투막집'

내부를 보면 통나무로 우물정자로 엮어 만든 귀틀집 입니다.

 

 

 

 

 

 

신령수가 나오는곳 !!!

세족을 할 수 있는 족욕탕도 구비 ^

 

 

 

 

 

아래에서도 아름다운 능선을 담아보고

 

 

 

 

 

 

 

천년기념물 원시림을 통과 하면서

나리분지로 거의 하산합니다.

 

 

 

 

 

 

나리분지의 늘푸른산장 민박집 ^

인원을 다 수용하지 못해 여기서는 저녁식사를 하고서

 

일부20여분 단체는 팬션으로, 부부로 오신 8팀은 여관으로 갑니다.

 

 

 

 

다시 차량을 기다려 천부로 완전 하산 ^

 

천부 골목안 여인숙구조와 흡사한 청림장 여관 201호실 배정받아

그래도 따뜻한 방에서 같이 잘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운인지라 ^

 

 

옛날에는 배표가 없어 못오고, 요사이는 숙박시설이 부족하여

들어 오지 못한다는 울릉도^

 

 

 

벌써 저녁 아홉시가 넘어 오늘 하루 여기서 마감하고

내일 또 새벽에 기상하여 육상관람과 독도관람이 있으니...

 

 

 

 

 

다음에 2부 '울릉도 육상과 독도관람'이 이어 집니다.

 

 

 

 

 

 

 

러브스토리-팬플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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