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해안 & 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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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일시: 2011.5.7(토) ~5.8(일)
o 날씨: 맑음
o 코스: 동래역~후포항~저동~성인봉~나리분지~천부(1박)~저동~독도~저동~후포항~동래역
o 거리: 1박2일
o 참석: 울타리산악회와 엄상궁 그리고 나
☆ 코스별 시간 :
시 간 | 구 간 | 거 리 | 시 간 | 속 도 | ||
06:00~21:00 | 동래역→천부(숙소) | 0.0km | 0:00' | 00'00"/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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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04:30 | 1박(천부 여관) | - | 0:00' | - | ||
05:00~19:30 | 천부→저동항 | 0.0km | 0:00' | 00'0"/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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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24:00 | 동래역 도착 및 해산 | 0.0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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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합 | 0.0km | 0'00' | ||||
다음날 천부에서 1박
천부의 아담한 포구 입니다.
천부에서 바닷가로 나가는 포구의 모습과
안쪽 천부의 이른 아침을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네시 반에 기상하여 씻고, 준비하고
다섯시에 밖으로 나오니
민박팀,팬션팀 모두 이곳 천부로 와 있읍니다.
여관 맞은편의 동은식당에서 맛있게 한그릇 반을 비우고서...
뒷산에는 텃밭을 일구고, 앞 포구에는 어업에 여념이 없는
전형적인 어촌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울릉도는 3무 5다로서
도둑,공해,뱀이 없고
향나무,바람,미인,물,돌이 많다고 합니다.
먼저 천부에서 반시계방향으로 돌아서
코끼리가 물을 먹는것 처럼 보이는 바위가 공암입니다.
주상절리 현상으로 장작을 차곡 차곡 샇은 듯한 반대편에서 촬영한 공암 모습 ^
다른님 사진 한장 빌려습니다.
황토굴 ^
철계단으로 이동 ^^
시간관계상 오늘은 여기까지만...
1박2일팀에서 이곳을 걸어가는것이 나왔다는데...
자연이 만들어 낸 기이한 바위 ^
울릉도에는 신호등이 딱 2개 있다고 하는데
그 2개중 하나~
외길 터널 충돌방지용 신호등으로 일반도로에는 신호등이 없습니다.
거북바위에 들러 20 여분 관람 ^
2개의 바위를 묶어서 촬영 ^^
가북이는 안 보이지만 ㅎㅎ
엄청나게 삶아 말리는 나물 ^
1 년 줄을 타며 채취 하시는 분은 일년에 2000만원 정도 나물 채취 한다고 합니다.
더덕 도라치 차 한잔에 1000원 ^
두잔 사서 한잔씩 ~ 암바사에 타서 향기가 일품입니다.
다시 도동을 한바퀴 돌아서 독도로 갈 '우리호'가 있는
저구항으로 돌아 왔습니다.
독도까지 왕복 다섯시간에
저구에서 후포항까지 다섯시간 ^^^
독도에서 20여분 관람제외 하고는 여덟시간 이상
배를 타는 힘든 여정입니다.
세시간 가까이 달려 온곳
먼저 동도를 한 컷 !!!
유인등대가 하나 있고 경비초소,막사 9동,등반로 610m의
동도 모습 ~시간 관계상 등반로는 오르지 못하고...
서도의 모습을 배경으로~
어민슥소 1동,등반로 550m 저수탱크가 있는 서도 ^^
서도와 동도를 파노라마로...
신생대 화산분출로 생성 되었고
처음에는 하나의 섬에서 오랜세월
바람과 파도에 의해 이런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부속도서는 동.서도 모두 89개로서 기기묘묘합니다.
각종 바다새의 고향이고
동.서도의 최단거리는 151m라고 합니다.
512년에는 우산도,1470년에 삼봉도,1794년에는 가지도로
독도(獨島)는 1881년 부터 불리어 졌습니다.
갈매기도 즐거운듯 이리저리 춤을 추고
20여분 시간은 너무 짧지만
우리에게 허용된 최대한 시간을 활용 합니다.
가이드님의 우스게로 늦게 내리면 오른발 독도 내리자 말자
왼발 다시 배에 타야 된다고 하였는데 ㅎㅎㅎ
너무나 짧은 만남의 시간 뒤로하고
다시 바다위를 세시간 달려 저동 항으로 ^
13:50분에 저동항에 다시 도착 하였습니다.
당초 오후 2:40분 저동항 출발 계획 이었는데
갑자기 2:00 정각에 후포항으로 출발 한다고 하여 식사 할 시간이 없어서 ㅜㅜ
빵 하나 우유한잔 마시고 바로 같은배 탑승 하였습니다.
새벽에 밥 한그릇 먹은게 전부 였는데 다시 다섯시간 지나
감방에서 풀려나는 기분으로 ~
백암 회센타에서 단체로 회장님의 배려로 입이 즐겁고ㅎㅎㅎ
빡빡한 일정과 두번이나 새벽에 기상 하여 다녔지만
동래 전철역에 23:20분에 도착 해산 합니다.
꿈결같은 이틀간의 울릉도 독도관광을 마치고...
강행군에 식사도 제때 먹지 못한 우리 산님들 고생 하셨습니다.
그래도 맑은 날씨속에서 독도에 발을 딛을 수 있었던 것 만으로도
행복한 마음으로
위로 하시 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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