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 7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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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일시: 2011.12.31(토) ~2012.1.3(화)
o 날씨: 흐림
o 코스: 부산항~성판악~한라산 동봉~관음사~올레7 외돌개~월평~부산
o 거리: 3박4일
o 참석: 부산일요 산악회와 엄상궁 그리고 へ山行
시 간 | 구 간 | 거 리 | 시 간 | 속 도 | ||
17:00~21:30 | 터미널→숙소 | 0.0km | 0:00' | 00'00"/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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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07:00 | 1박(뉴월드 호텔) | - | 0:00' | - | ||
07:00~19:00 | 뉴월드 호텔→터미널 출항 | 0.0km | 0:00' | 00'0"/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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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 부산항 도착 및 해산 | 0.0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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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합 | 0.0km | 0:0' | ||||
새해 선상 일출 한라산 등반 2일째 입니다.
호텔에서 느긋한 여섯시 기상 ^
일곱시 조식,여덟시 반 출발하여 올레7구간 들머리 외돌개에 도착 하였습니다.
올만에 단체사진 모두 84명 산님의 모습
당일 터미널에서 건강이 좋이 않아 돌아가신분도 계시고 ...
출발은 구름다리^
어제 눈이 오는 한라산보다는 제법 쾌청한 날씨
바다에는 범섬이 한동안 동행을 하고 ~
하늘 구름 바다 수평선이 조화로운 해안 올레 입니다.
바다와 해안 그리고 육지의 삼림 ^^
모두가 즐거움으로 흥겨운 걸음거리를 선사하듯 !!!
아름다운 해안을 걷다 한구비 돌면
일출이 아름다울 전혀 다른 그림으로 다가오고,,,,
남국의 화초도 추위에는 의기소침 ^
한폭의 그림속으로 !
길가에는 손님을 기다리는 탐스런 한라봉 !!!
햇빛은 구름속에서 바다로 내리 비치고 ^^
주인이 손만두고 잠간 비운 섹스폰 !
꽃과 바다의 어울림 ^^^
그리고 신비한 부석들의 조화 ^(^
주위에는 철모르는 동백 ^)^
예술작품 전시장 ^^^
아름다운 경치, 정겨운 동행 !!!
길가에는 들국화 ^ 그리고 구철초 !!!
두머니물 까지 진행하여 버스로 중문으로 이동 ^
맛나는 제주도 특산 고등어 찌게는 보글 보글 ^^^
시인 하담님의 자작시 낭송에 큰 박수 !!!
겨울에도 환타스틱한 남국의 경치
수줍은 동백 ^
신바람난 일요 산님 ^^^
상궁님도 한장 ^^
포즈도 멋지고 2006년 등단하신 시인 하담님 ^^^
회장님과 일행과도 한컷 !!!
해군기지 말많은 강정마을은 해변올레가 아닌
일반 차도로 이동 ^^^
앞으로는 반토막 올레7구간으로 남을 듯 ㅜㅜ
해풍에 수줍은 어린 감귤아씨 ~
좀녀상 앞에서 상궁님과 ^
해안선이 아름다운 올래길을 뒤로 하고 ^
오른쪽 희미한 종과 같이 생긴 삼방산을 바라보며
트레킹은 끝나고 ~
관광상품 만들때 조금 싸게 하는 척 하면서
산님들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의무적으로 가야 하는곳 석부작 ^^
석부작은 호객하기 위한 들러리^
진짜는 시중가의 1/5로 특별히 준다는 검증이 되었는지 아리송한 상품
그래도 자라나는 식물들은 겨울인데도~
돌감나무와 콩란 ^
게발선인장의 아름다운 자태 ^^^
그 이외에도 어여쁜 꽃님들 !
진달래 까지 봄마중 하시온지 ㅎㅎㅎ
귀하디 귀한 소철꽃님과 자연과 닮은 인공폭포 ~
석부작의 재료^ 여러모양의 돌 ^^
진달래와 흡사한 잎이 어여쁜 꽃님도 ~~~
3박4일 여정을 마무리 할 저녁 식사 ^^*
또 다음 만남을 기원하며 ^
아듀~ 제주특별 차치도 ^^^
철쭉이 필 즈음 다시올 수 있을런지~
언제든지 다시올 올레 7구간을 마감하며,,,,
'へ山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