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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2년 산행기

소백산 국망봉

by 유리의 세상 2012. 1. 15.

 

                   

                                

                     소백산 국망봉

                   죽계구곡↔국망봉↔상월봉 왕복

                                    

                 

 

 

              

                      

 

o 일시: 2012.1.15(일) 
o 날씨: 맑음

o코스:  초암들머리↔죽계구곡↔국망봉↔상월봉 왕복

o 거리: 약 18 km  
o 참석: 부산일요산악회 그리고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약 7시간 10분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07:30~13:30 부민병원→봉바위 0.0km 0;00 고속도로 &국도

08:00 부민병원

11:00 초암 추차장

11:23 안내소

11:56 초암사

13:30 봉두암(봉바위) 




13:30~14:10 중식 봉두암(봉바위)      - 0:40' -
14:10~18:10 봉두암(봉바위) →주차장 00.0km 0:00' 0.00/km

14:58  국망봉(1421m)

15:20  상월봉(1394m)    

15:42  국망봉                                                                       

16:12  봉두암

17:30  초암사

18:02  안내소

18:10 주차장

18:35 주차장 출발



 

18:53~22:40 약선당 식당 →학장 0.0km 0:00' 0'00"/km

18;53 약선당 석식

22:10 부민병원

22:40 학장



종 합(산행) 18 km 07:10' 0/km

                     

 

 

 

 

 

 

작년1월 죽령 아래구간 삼형제봉 도솔봉 산행에 이어

비로봉 윗쪽지역 국망봉 상월봉 산행을 위해

초암계곡 들머리 앞 11시경 도착 하였습니다.

 

 

 

 

 

 

 

퇴계 이황선생이 단양군수 시절 많이 와 보았던 곳으로 생각 되어지는

죽계구곡은 시작되고

 

곧 석륜암골로 올라서면 국망봉이 보이는 능선에 올라 섭니다.

 

 

 

 

 

 

탐방지원센터 ^

초암길로 오르는 등로는 우리팀 말고는 아무도 보이지 않고....

 

버스2대분 90여명의 행열은 길기도 합니다.

 

 

 

 

 

 

오늘 산행거리는 국망봉 6.7+추차장1.1+국망봉~상월봉 약 1Km

알바 미포함 왕복 18Km 정도로 겨울산행으로는 제법 긴 여정 입니다.

 

 

 

 

 

 

이름도 생소한 참갈겨니~

길이도 길어서....

 

 

 

 

 

 

초암사를 그냥 지나서 ^

 

 

 

 

 

 

비로봉으로 오르는 삼거리 ^

상월봉에서 우측 석천폭포길 등로가 막혀있는걸 미리 알았다면

 

국망봉에서 비로봉 2.8Km내려와

삼가리 주차장으로 내려 왔을법도 한데...

 

 

 

 

 

 

 

 

국망봉 1Km 지점이 봉바위! 지도상 봉두암

석륜암 절터 입니다.

 

 

 

 

 

 

 

보통 낙동강의 발원지는 태백산으로 알고 있는데

일부 문헌에는 소백산으로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소백의 단양보다는 태백이 더 윗쪽이므로

누가 보더라도 태백산을 발원지로 생각 할 법 합니다만^

 

 

 

 

 

 

이리저리 1시 30분이 훨 넘어서 점심식사 하고~

오랜만에 록이님 군식님 게스트 최형과 같이~

 

21년산 도수 높은것도 딸기주도 한잔 얻어 마시고 ^

 

 

 

 

 

 

봉황을 닮아 봉바위^^

 

암놈은 봉이요 숫놈은 황이라 별로 인데

머리 부분은 봉황을 닮았으나 몸통으로 암수를 구분 할 수 는 없고 ^^

 

 

 

 

 

 

 

위로 100m 떨어진 곳에 있는 돼지바위~

록이님과 같이 도야지 띠라서 더 반갑네 ㅋㅋㅋ

 

 

 

 

 

 

 

국망봉을 300m 앞둔 능선에 올라서....

군식님, 록이님과 같이~

 

 

 

 

 

아래로 머리에 작은 흰눈을 이고 있어

부르는 소백의 주봉 비로봉이 보이고

 

그뒤로 국립천문관측소가 있는 연화봉 능선이 손에 잡힐듯 !!

 

 

 

 

 

 

위로는 신라 마지막 왕인 경순왕의 아들

마의태자의 망국의 한이 서려 있을 국망봉이 눈과 계단으로 이어져 있고

 

 

 

 

 

 

백두대간의 능선 파노라마~

 

 

 

 

 

 

국망봉에서 인정샷!!!

재부밀고 대간팀이 바로 오늘 죽령에서 무박으로 지나갔을 마루금 입니다.

 

 

 

 

 

상월봉에서 석천폭포 방향으로 나가는길이 폐쇄되어

구인사 방향 신선봉쪽으로 진행 하다

 

시간관계상 조금 계획에 없던 알바후

들머리 방향으로 완전 원점산행으로 변경 진행합니다.

 

 

 

 

 

 

초암 탐방지원센타 부근에 오자 어둠이 내리고....

 

 

 

 

 

 

풍기에 있는 약선당에서 메뉴는 없지만

봉혜탕 한그릇으로 하루를 마감 합니다.

 

 

 

봉혜(鳳慧)는 약선요리 연구가 주인님이 붙혔다는데

도라지를 넣은 닭계장과 비슷한 요리로

 

 

 

무박이 아닌 근 18km의 긴 여정의 피로를 풀어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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