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2년 산행기

북덕유산

by 유리의 세상 2012. 2. 12.

 

                   

                                

                       북덕유산

                      안성~동엽령~백암봉

                                          중봉~향적봉~설천봉

                                    

                 

 

 

              

                      

 

o 일시: 2012.2.12(일) 
o 날씨: 맑음

o코스:  안성매표소~동엽령~백암봉~중봉~향적봉~설천봉~곤도라

o 거리: 약 9 km  
o 참석: 부산일요산악회 그리고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약 6시간 10분



시 각 구 간 거 리 시 간 속 도
07:30~13:30 부민병원→동엽령1km지나 0.0km 0;00 고속도로 &국도

07:50 부민병원

11:04 용추계곡

11:30 매표소

13:15 동엽령

13:36 동엽령1km지나




13:36~14:00 중식 봉두암(동엽령1km지나)      - 0:14' -
14:00~17:15 동엽령1km지나 →주차장 00.0km 0:00' 0.00/km

14:15  백암봉(1503m)

15:20  중봉(1594m)    

15:40  대피소                                                                     

15:45  향적봉(1614m)

16:10  곤돌라터미널

16:50  곤돌라 출발

17:00  매표소

17:15  추차장

17:34  주차장 출발



 

18:00~22:40 향적봉 식당 →학장 0.0km 0:00' 0'00"/km

18;00 향적봉식당 석식

21:30 부민병원

22:20 학장



종 합(산행) 9 km 06:10' 0/km

                     

 

 

 

 

 

 

 

전북자연연수원앞 11시 조금 넘어 버스에서 하차 합니다.

 곤돌라로 설천봉으로 이동 공지 되었지만

 

줄서 기다리는 것 감안하여 역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주중내내 감기로 병원,약국 들낙 날락 ^

육신은 피로하여 하루 쉬고 싶지만 산행의 병이 깊었는지

 

전날 토요일 오후 상궁님과 오랜만에 찜질방으로 ~

구내식당에서 저녁 한그릇 뚝딱하고 새벽 다섯시 기상^

 

집으로 돌아와 바로 산행준비 마치고...

 

 

 

 

 

 

올만에 뵙는 산님과 꽁꽁 얼은 길 

안성매표소 까지 걸어 올라

 

인원파악 다시하고 동엽령으로 출발 !!!

 

 

 

 

 

 

날씨는 따뜻하고 바닥은 줄곧 흰눈 ^

봄소풍 가는 기분으로 ~

 

 

 

 

 

 

용추계곡을 거슬러 올라서~

칠연폭포 부근에서 숨고르기^ 선두조와 후미조가 함께 만나고 ~

 

날머리 설천봉 곤돌라를 같이 타므로

선두로 달려가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널널산행 입니다.

 

 

 

 

 

 

 

조금 빡시게 걸어 올라 동엽령 ^

병곡에서도 병곡리 계곡으로 올라 오던 그 동엽령 입니다.

 

 

 

 

 

 

 

약 1km 더 진행하여 한시 반이 넘은 시간에

점심상을 흰눈위에 펼치고....

 

 

 

 

 

 

하얀 눈속의 대간길 바라보며 ^

참석인원 47명 모두 신선이 된 느낌입니다.

 

 

 

 

 

 

앞으로 ^

 

 

 

 

 

 

뒤편으로 ^^

 

 

 

 

 

 

옆으로도 ^^^

 

 

 

 

 

 

 

멀어져가는 뒤편으로는 전주 다녀온 남덕유 서봉이 조망되고

무룡산과 삿갓봉도 바로 눈앞에 있습니다.^

 

 

 

 

 

 

백두대간 뼈재로가는 길 ^^

백두 대간 하시는 님 무수히 다녔을 길 ^^^

신풍령방향 삼거리가 바로 백암봉 입니다. ^(^

 

 

 

 

 

 

 

백암봉에 도착 하여 중봉을 배경에 넣고자

구도는 잘 안 맞지만....

 

 

 

 

 

 

과연 덕유는 지리 다음으로 크고도 넓고 또 높은

넉넉한 덕을 품은 모습으로 우리들에게 다가 옵니다.

 

남부지방에 있으면서도 서해의 습한 대기가 산을 넘으면서 뿌리는

많은 눈 때문에 최고의 겨울산행을 선사하는 덕유 입니다.

 

 

 

 

 

 

전망대에서 ^

처음 뵙는 산님과 함께 ^^^

 

 

 

 

 

 

주목 군락지의 포토 포인트는 쟁탈전이 넘 심하여~

담에 담아 보기로 하고....

 

 

 

 

 

 

 

향적봉 대피소를 지나 향적봉에 도착 !!!

 

 

 

 

 

 

향적봉에서 걸어 온 길 조망하며 파노라마 ^

 

 

 

 

 

 

 

정상석은 손님 맞느라 바쁘고

우리는 표지판 앞에서 인증샷 날리고 !

 

 

 

 

 

 

설천봉은 이미 만원 입니다.

 

 

 

 

 

 

 

줄을 서고 있다 무료하여 한장 더 남기고서 ^^

 

 

 

 

 

 

설상을 달리는 차량 그리고 옆에 매달린 님 ^

한번 타 보았으면 하는 멋진 모습도 ~

 

 

 

 

 

 

40여분 이상 줄서 기다려 

곤돌라 타고 날머리에 도착 하고서 ^^^

 

 

 

 

 

 

늘 위에서 일행을 따라 다니던 햇님도 쉬려는듯 서녁으로 갈길 재촉하고

부산으로 가야하는 길손의 발걸음도 바쁘고 ~

 

 

 

 

 

 

 

구천동 계곡에 있는 향적봉한식 집으로 이동

김치찌게 시원이 생탁으로 하루 마감 합니다.

 

 

 

 

 

 

 

신혼에도 베낭 텐트메고 놀러 왔던 구천동을 추억하며 !!!!

 

또 다음 산행을 기약하며 ~

 

 

 

 

 

 

Gheorghe Zamfir - Dreamy Love Song(꿈의 연가)

 

 

 

 

.

 

 

'へ山行(후기) > 2012년 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른 봄맞이 통도사 한바퀴  (0) 2012.02.25
충북알프스 속리산 구간  (0) 2012.02.20
남덕유산  (0) 2012.02.05
금정산 반종주  (0) 2012.01.29
소백산 국망봉  (0) 2012.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