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 공룡능선 내원사 주차장~공룡~짚북재 천성2봉~보현사~소주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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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일시: 2012.3.1(목)
o 날씨: 흐림
o코스: 명륜역~내원사~공룡능선~짚북재~천성2봉~로프~보현사~소주마을
o 거리: 약 12 km(알바 2km포함)
o 참석: 산바람님 부부,권오걸님,단비님 그리고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약 7시간 10분
시 각 | 구 간 | 거 리 | 시 간 | 속 도 | ||
09:00~13:30 | 명륜역→590봉 | 0.0km | 0;00 | 고속도로 &국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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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0~14:20 | 중식 (590봉) | - | 0:20' | - | ||
12:50~14:10 | 590봉 →소주마을 | 00.0km | 0:00' | 0.00/km | ||
| ||||||
18:06~20:10 | 소주마을 →학장 | 0.0km | 0:00' | 0'00"/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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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합(산행) | 12 km | 07:10' | 0/km | |||
삼일절 휴일 ^^
작년에는 월출산 상고대 산행을 하였는데
신불 간월공룡 산행 준비 하던차 산바람님 만나
천성산 공룡능선 산행 하기로 하고 ~
아침 9시 명륜동 지하철역에 집결 합니다.
12번 버스 출발장소인 명륜역 1번 출구
양산 12번 버스 환승 요금은 700 원 ^
한시간 10 여분 만에 내원사 입구 마을에 도착 !!!
물과 점심 조금 준비 하고서 바로 출발 합니다.
경부고속도로를 위로 가로 질러서...
삼일절 휴일 이지만 제법 통행량도 많고!
다시 도보로 주차장 앞 일주문에서
단체사진 한장 ^^^
첨 뵙는 단비님과 권오걸님과 함께 ^^^
삼일절이라 요금도 없이 무료입장 ㅎ
개구멍 찾지 않아도 프리 패스 됩니다. ^(^
공룡능선 입구는 900m, 노전암은 2km, 내원사 방향이 아닌 직진으로
정족산은 6.5 km 입니다.
노전암 1.1km 못미쳐 들머리가 있다는 뜻인데...
주차장 왼편은 익성암 ^
좋은 이야기로 한눈파는 통에
공룡능선 입구는 지나버리고 노전암 까지 와 버렸습니다.(왕복 알바 2.2km)
그대로 진행할까 말까 망설이다
옆을 지나는 나이 지긋한 산님에게 여쭤 본 후
다시 리턴 하여 들머리로 ~
이렇게 큰 알림판이 있는데 알바를 하다니 ㅎㅎㅎ
목도 축여가며 ~
된 비알을 오릅니다.~
밧줄구간도 많고 ~
더불어 된 유격훈련도 하고 ~~
삼각대가 없어 사진 전체가 떨리는 기분 !!!
바위와 소나무가 잘 어울리는 그림도 감상...
뒤로는 장쾌한 영남 알프스의 그리매^^
날씨가 흐려 흐릿 하기도 하지만
산의 형상은 바로 알아 볼 정도 입니다.
계곡사이를 걸어 올라
다시 오른 공룡능선 !!!
공룡능선 절반정도 진행하여 점심상을 차리고...
점심도 준비 하지 못하고 입만 가지고 와서 떳떳한 국물과 함께
후식으로 커피까지 한상 잘 얻어먹고서 ㅎ
넘어야 할 남은 공룡 ~
공룡의 등과 흡사한 모양입니다.
멀리 보이는 제일 높은봉은 천성산 원효봉 ^
쉬엄 쉬엄 널널 산행으로
오늘은 선두도 후미도 없고 ㅎㅎㅎ
수직 바위에 난 길을 로프에 메달려 오르고...
공룡의 제일봉 681봉에 도착하여~
정상석은 없지만 기념으로 한장 남기고 ~
짚북재에서 영산대로 하산 하고자 하였으나
여기까지 왔으니 천성2봉을 보아야 한다고 하여 ~
걸어온 공룡을 배경으로 붉은잠바 여전사 3인방 ^^
천성산은 아직 900m남았고
카운터 하던 정상은 여기에서 마무리 지도상 748봉 입니다.
계단도 여러번, 작은 봉도 여러번 ^^
천성산 원효봉도 잘 조망되고 ^
천성산 2봉의 바위 덩어리 ^^
그 바위 덩이 오른쪽에 서 있는 우람한 정상석 !
오늘 산행 처음으로 보는 이쁜 돌 ^^^
천성산 2봉에 도착하여 단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소주마을로 하산^^
임도 입니다. 눈녹은 바닥은 많이 미끄럽고 ~
아직 얼음이 많은 개울을 따라서...
좌우로 예쁜 경치, 멋진 바위 !
바위에 붙은 소나무 ^^
산죽구간 ^
없는것 빼고 다 있는 하산길 ~
날머리 소주공단이 보이고 ~~
로프구간과 갈참 나뭇잎 위를 지나
1봉, 2봉 갈림길
보현사 앞에서는 자동모드에서 후레쉬가 터집니다.
해는 지지 않은것 같은데 조금 어둠이 묻어 나오는 둣 !
소주 공단으로 인해 세로 지은 아파트도 많이 보이고
예전 보다 많이 번화 한것 같습니다.
소주 버스정류소 부근에 오자
제법 어둠이 내렸습니다.
주위 남해 회 센타에 들러서
오징어 회와 회 비빔밥으로 하산주와 저녁식사 배불리 먹고서~
6인의 단체 건배로 천성산 공룡능선 산행도 끝나고
버스, 지하철, 버스 환승하여 집으로 ...
먼길 힘들어 하시던 단비님 수고 많이 하셨어요 !
권오걸님 담에도 같이 산행 한번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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