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전 삼신봉 산행시 그레고리님
실족 추락을 목격을 하여 늘 마음이 짠 하였는데
회사일은 바쁘지만 출근을 장산 폭포사로 합니다.
시간도 이르고 해서 입구에서 걸어 폭포사로....
따스한 봄날 장산 산행을 마치고 하산길에 들러던
라일락 향기가 유난히도 짙게 나던 그 폭포사 입니다.
대웅전에서 그레고리님의 첫제를 올립니다.
잘 정돈되고 깨끗한 경내
정각 10시, 오늘따라 구슬픈 범종의 타종에 맞추어....
일주일 전에만 해도 같이 산행을 하였는데
오늘은 저 액자 안에서 웃고 있는 그레고리님^
백두에서 지리로 대간의 출발점
어머님 품과도 같은 지리의 품속에서 고이 잠드시옵소서
바쁘신 중에서도 참석 하여 주신 보살님 !!!
성불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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