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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 へ山行
へ山行(후기)/2014년 나들이

백양산

by 유리의 세상 2014. 1. 5.


                   

                 

                    부산 백양산

                    운수사~애진봉~백양산 

                             

                                 

                 

 

 

              

                      

 

일시: 2014.1.5(일)
날씨: 맑음

o코스:  운수사~애진봉~헬기장~백양사~애진봉~운수사

거리약 3 km   
참석: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약1시간 40분




 

'소한'인 일요일

 

별다른 게획없이 쉬다보니 오후 세시가 가까워져

주섬주섬 배낭없이 등산차림으로 운수사에 파킹하고 애진봉 백양산으로 오릅니다.

 

 


 

 

새로 지은 대웅전 앞 대문인듯

거의 마무리공사 중이고 새나무는 아니고 다른데서 이설한 느낌이 듭니다.

 

 


 

 

옛날 대웅전은 공사중 ^

푸른천막을 덮고 올 4월까지 공사중이라고 합니다.

 

 


 

 

백양산까지 1.2km

왕복 2.4km이니 해 지기전에 한바퀴 가능 할 듯 합니다.

 

 


 

 

구포로 갈 수 있는 임도 지나고

 

 


 

 

애진봉으로 오르는 마지막 돌계단 ^

상궁님은 앞서 벌써 올라 가버리고 ㅎ

 

 


 



 

'부산진 사랑' 애진봉 입니다.

그 옆에다 '사상사랑'도 하나 만들어 봄직한데 ㅎㅎㅎ

 

 


 


 

정면 뒷편으로 영도 조봉 봉래산도

입을 조금벌린모양으로 보이고

 

 


 



 

시내방향 조망

미세먼지 때문인지 가스의 영향인지 시원한 조망은 아닙니다.

 

 


 




 

바람고개 방향으로 정자를 바라보며 헬기장으로~

 

 


 

 

낙동강 하구

 

 


 


 

헬기장에서 다시조망

 

 


 

 

사직 축구경기장도 보입니다.

 

 


 



 

구름도 아름답고, 동전을 넣지 않아도 볼 수 있는 망원경까지...

 

 


 


 

부산 시내에서도 조금만 발품을 팔면

아름다운 조망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참 많습니다.

 

 


 

 

해운대 까지는 보이기는 하지만

마천루는 희미하지만 웅장한 모습은 그데로 ...

 

 


 


 

올 해 처음 오지만 작년에 없던 정상석 642m

 무너진 돌탑도 새 단장을 하였고 ^

 

 


 

 

불웅령 옆으로 낙타봉

그 뒷편으로 고당봉이 제일 높게 보입니다.

 

 


 


 

우리 동네 방향

영남의 젖줄 낙동강의 하구~

 

 


 


 

설설 하산 합니다.

 

 


 


 

삼각봉 옆으로 내려서는 햇님

 

 


 


 

올라 왔던길 그데로 아래로...

 

 


 




 

운수사

 

 


 



 

오래된 대웅전 으로 ~

 

 


 


 

수리중인 대웅전과 임시 대웅전

 

 


 


 

약수터 앞 준비한 물통에 약수를 받고

 

 

 

 

 

여기서 만난 고등학교 선배님의 형수님들....

넘 반갑습니다. ^(^

 

 


 

 

 

 

돌아오며 차 세우고 일몰 한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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