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산행 이후 찜질방에서 하루쉬고 반야암 능선 쥐바위능선 산행을 위해 지산마을로 상궁님은 아침에 다른볼일 보러 간다고 불참 멋걸님 긴머리 부부 자유인님 5명이 한차로 이동 영축산 4거리에서 비로암 방향으로 저수조 탱크가 있는 수조를 지나자 말자 윗길로 들어 섭니다. 아랫길 평평한 길은 비로암으로 그리고 칼바위능선으로 가는 길 입니다. 날씨는 갑자기 풀려 봄날씨 우리의 비타민 멋걸님의 재롱 ? ㅋ 반야암 능선길의 명품 앞에서... 부끄런 내부공개 ㅎㅎㅎ 암릉에 올라서서 오늘 걸을길 조망하고 1064 죽바우등을 줌으로 一尺孤松 在塔西: 한자 남짓 소나무가 탑 서쪽에 서있네 塔高松低 不相齊: 탑은 높고 소나무는 낮아 가지런하지 않구나. 莫言此日 松低塔: 지금 소나무가 탑보다 낮음을 말하지 마오 松長他時 塔反底: 소나무가 자라난 다음날에 탑이 낮아지리라. 정인홍의 시한수가 생각나는 탑과 소나무 송장타일에 어느덧 소나무는 더 커서 탑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듯 ! 병풍바위 아래서 이른점심 넉넉한 시간 커피까지 한잔하고 영축으로 오릅니다, 인정
핸폰 파노라마 클릭 큰사진
가야 할 길 황량한 1060 추모비봉 죽바우등을 향해 맑은 하늘 낙동강 하구방향 김해와 부산의 산 미끄러운 길 아이젠 없이 살살 천천히~ 숨은재 청수골쪽은 출금 아직도 남은 잔설 가을 하늘보다 더 깨끗한 그리메 함박등 여기도 토왕폭의 별을 따는 소년이 있구먼 ~ 함박재 지나고 눈길 인정샷 하나 죽바우등으로 우뚝한 죽바우 근육질의 향로산 천황 재약산 죽바우 오르는 길 아래로 백운암 자장암 1064 죽바우등 쥐바위 당겨보고 울산 온산의 바다까지 잘 보입니다. 550D 작은 카메라 로도 제법 선명 합니다. 주위풍경 쥐바위 들머리 쥐바위에서 쥐바위 입은 멋걸님이 대표로.. 하산 하면서 쥐바위 입 소나무속에서 아기 소나무
한피기재에서 내려 오는 길 합류 임도 자장암 입구 서축암을 지나 지산마을로
들날머리 지산마을 차량회수하려 고랑 추어탕으로 나그네님 오시고 배부른 추어탕 튀김 까지..... 담에 또 만나요 ^
|
'へ山行(후기) > 2015년 나들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주 모악산 (0) | 2015.01.19 |
---|---|
창녕 관룡산 화왕산 (0) | 2015.01.19 |
신불산 서릉 (0) | 2015.01.12 |
팔공산 관봉 (0) | 2015.01.12 |
지리 천왕봉 일출산행 (0) | 2015.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