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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일시: 2015.1.10 (토)
o 날씨: 맑음
o코스:주차장 ~관봉~임봉~능선재~주차장
o 거리: 약 6 km
o 참석: 재부밀양고 산악회 그리고 엄상궁과 へ山行
o 산행시간 :4시간 30분
| 시 각 | 구 간 | 거 리 | 시 간 | 속 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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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12:50 |
동래역→헬기장 |
6.0km | 0;00 | 고속도로 &국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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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12:50 |
중식 (헬기장 ) |
- |
0:30'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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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0~15:35 |
헬기장→주차장 |
8.5km | 0:00' | 0.00/k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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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0~21:30 |
주차장 → 학장 |
0.0km | 0.00' | 0'00"/km | ||
| ||||||
| 종 합(산행) |
6.0km |
4:30' |
1.33km/hr | |||
2015 청양해를 맞아 첫 정기산행
산행의 선수도 많고 초보도 많고 해서 산행지를 잡기 힘든 우리 모임
작년에는 정기산행을 거의 참석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으로
을미년 첫산행 팔공산 관봉산행에 참여 합니다.
꾼에게는 가팔환초로 잘 알려져 있는
팔공산 주능의 동쪽 끝자락 맛뵈기 맛만 보는 관봉 산행입니다.
설상가상 경산와촌에 있는 갓바위 주차장에 가야
공지 한데로 조그만 한바퀴 가능한데
기사님의 알바로 엉뚱한 대구 관암사 주차장에서...
이런들 저런들 어떠하랴...
다행이 계단길을 피해서 6회 친구들이 다녀 왔다는 우회 능선길로 들어서는 들머리
저어기 가팔환초의 끝자락 환성산 초례봉도 있을터
오른쪽으로 아련히 다가오는 비슬지맥의 시작점 대견봉도 육안으로는 조망 되었는데 ~
조망바위에서 관봉이 저어기 보이고
짜~안 진짜 11회 V마크
1회와 10회 둘 합쳐서 가짜 11회 ㅋㅋㅋ
가파른 길 걸어 올라 헬기장
기온은 차지만 따스한 밥상에 둘러 앉아
빽을 하여야 하지만 관봉를 당겨보고
출발지 관암사 주변
우리는 5회 상궁님이 잡아주셨네...ㅎ
톱날 암능을 걸어 올라
계단길 합류지점으로 ~~
갓바위 오르는 가파른 계단
많은 님 불공 드리고 있네
바쁜 와중에 상궁님도 7배 드리고
데크에서 바라본 날머리 방향
전체는 아니지만 중단체 하나 남기고
왔던길 되돌아 계단 내림길
관봉 전체가 하나의 암릉이라 이제 오름길
우회길 보다는 짜릿한 톱날 능선을 걸어서...
누군가 손짖하는디 ㅋ
당겨보니 역시 알겠구먼 ㅎ
출발지 #10 이정목
노적봉 바라보며
시주하는 쌀을 모아 대나무로 아래로 보내었다는 노적봉
조망바위에서 관봉 조망
#17 조망바위
조망바위 이쪽 저쪽에서~
또 한해 멋있는 산행을 기원하며 ^
팔공컨추리클럽 뒤편으로 주능선
2009년 공군의 점유에서 벗어난 비로봉을 중심으로 아름답게 펼쳐져 있습니다.
고려시대 까지는 공산으로 부르다 조선에 들어와서 8공산이 되었는데
8고을에 걸친 산,8성인이 득도한 산
8간지가 보관되었던산,8공신이 전사한산 등 여러가지 중에서도
공산전투에서 전사한 '능산'등 8명의 공(公)을 기리는 8공이 유력하지 않을까요
능산은 신씨 성을 하사받아 신숭겸으로 평산 신씨의 시조가 되었고....
걸어온 갓바위 인봉능선
능성재에서 잠깐휴식
주능선과 이별하고 은혜사 방향으로
옛날 같으면 손자 볼 나이인데 재롱잔치 ㅋㅋㅋ
하산
산행종료
이른시간 이지만 이웃 사일온천으로
그리고 영천시장안 할매집에서 거한 하산주
통도사 휴게소에서 일월청산산우회 차량으로 환승, 김해를 경유 덕천아이시 하차
무료승차하여 주신 일월산우회관계자님 감사합니다.
A Comme Amour- Richard Clayd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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